작품설명
앙상블 디토의 마지막 투어!
원년멤버 스테판 재키브, 초신성 피아니스트 조지 리의 합류
2007년 이래로 12년간 ‘디토’는 한국 클래식 음악계에서 가장 혁신적이고도 대중적인 성공을 거둔 프로젝트로 불려왔다.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을 주축으로 시작된 앙상블 디토는 클래식과의 공감을 모토로 슈베르트 ‘송어’, 브람스 피아노 사중주 1번, 차이콥스키 플로렌스의 추억 등 이전에는 보지 못했던 실내악 음악으로의 흥행열풍과 지용, 스테판 재키브 등 클래식 스타들을 배출하며 매년 6월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구었다. 그리고 2019년, 12번째 시즌을 맞아 멤버들의 새로운 비전을 위해 아쉽지만 마지막 시즌을 결정하게 되었다. 이번에 선보이는 이들의 마지막 무대는 지난 디토의 하이라이트 음악들로 엮은 <디토 연대기>이다. 그동안의 연주자들과 팬들이 함께했던 음악에 대한 뜨거운 열정들을 떠올리며 그들의 눈부셨던 여정을 따라가본다.
원년멤버 스테판 재키브, 초신성 피아니스트 조지 리의 합류
2007년 이래로 12년간 ‘디토’는 한국 클래식 음악계에서 가장 혁신적이고도 대중적인 성공을 거둔 프로젝트로 불려왔다.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을 주축으로 시작된 앙상블 디토는 클래식과의 공감을 모토로 슈베르트 ‘송어’, 브람스 피아노 사중주 1번, 차이콥스키 플로렌스의 추억 등 이전에는 보지 못했던 실내악 음악으로의 흥행열풍과 지용, 스테판 재키브 등 클래식 스타들을 배출하며 매년 6월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구었다. 그리고 2019년, 12번째 시즌을 맞아 멤버들의 새로운 비전을 위해 아쉽지만 마지막 시즌을 결정하게 되었다. 이번에 선보이는 이들의 마지막 무대는 지난 디토의 하이라이트 음악들로 엮은 <디토 연대기>이다. 그동안의 연주자들과 팬들이 함께했던 음악에 대한 뜨거운 열정들을 떠올리며 그들의 눈부셨던 여정을 따라가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