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속에서 나타난 공지영 작가의 삶의 이야기가 있는 작품을 낭독극과 음악 등으로 표현하는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10월의 마지막 밤 인문학 여행을 떠나보는 흥미롭고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다.
  
음악낭독극 <할머니는 죽지 않는다>
뮤지컬 배우들이 소설 ‘할머니는 죽지 않는다’를 낭독극으로 표현한 낭만씨어터 공연.

죽음에 직면한 할머니를 둘러싸고 가족들 사이에 벌어지는 또 다른 죽음의 행렬 속에서 경악하는 소녀의 독백을 담은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