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세미뮤지컬 황구도는 개를 의인화한 참신한 시선이 있는, 연극과 뮤지컬을 합친 흥미로운 작품이다. 인간과 개가 펼치는 흥미진진한 드라마는 맹세와 배신, 욕망과 집착, 물질만능주의와 외모지상주의 등 여전히 만연한 이 사회의 단면을 보여준다
시적이면서 일면 동화같은 사랑이야기를 아름다운 뮤지컬 선율로 담아내어 관객에게 선물할것이다
단순한 사랑이야기를 넘어 젊은 시절부터 노년시절의 삶까지 아우르는 인생이야기로 여러분을 초대할것이다
시적이면서 일면 동화같은 사랑이야기를 아름다운 뮤지컬 선율로 담아내어 관객에게 선물할것이다
단순한 사랑이야기를 넘어 젊은 시절부터 노년시절의 삶까지 아우르는 인생이야기로 여러분을 초대할것이다
줄거리
주인과의 맹세를 위해 순종할줄밖에 모르는 누런 털의 황구 아담은 고급견인 순종 스피츠 앞에서는 족보없는 똥개이다. 한편 작은 몸집에 하얀 털을 날리는 순종 암컷 스피치의 이름은 캐시. 둘은 사랑을 맹세하지만 주인은 캐시를 같은 혈통인 순종 스피치 거칠이와 짝지어버린다. 결국 아담은 충격에 빠져 집을 나와 떠돌이 똥개가되어 거친 세상을 만나게된다.
세월이 흘러 떠돌이 똥개가 된 아담. 다시 돌아온 아담은 주인을 물리치고 캐시와 함께 도망치게되는데….
세월이 흘러 떠돌이 똥개가 된 아담. 다시 돌아온 아담은 주인을 물리치고 캐시와 함께 도망치게되는데….
캐릭터
아담 | 먼 조상중에 진돗개의 피가 흐르고 있다고 믿는 황구.
캐시 | 순종 스피츠 암컷. 아담을 사랑하지만 주인과 어쩔 수 없는 본능에 의해 거칠이를 허락하고만다
거칠이 | 세상물정과 인간의 행동을 잘 알고있는 경험많은 수컷 스피츠
장정 | 아담과 캐시의 주인. 돈과 여자를 밝히고 순종 스피츠를 교배시켜 새끼를 팔아 돈벌이를 한다.
여인들 (영희, 명희, 은희 등) | 장정의 여인들. 거칠이의 주인도 있다.
터프, 로망 | 늙은 떠돌이 개들. 이들은 3일전에 만났지만 지극히 아름다운 사랑을한다.
캐시 | 순종 스피츠 암컷. 아담을 사랑하지만 주인과 어쩔 수 없는 본능에 의해 거칠이를 허락하고만다
거칠이 | 세상물정과 인간의 행동을 잘 알고있는 경험많은 수컷 스피츠
장정 | 아담과 캐시의 주인. 돈과 여자를 밝히고 순종 스피츠를 교배시켜 새끼를 팔아 돈벌이를 한다.
여인들 (영희, 명희, 은희 등) | 장정의 여인들. 거칠이의 주인도 있다.
터프, 로망 | 늙은 떠돌이 개들. 이들은 3일전에 만났지만 지극히 아름다운 사랑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