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2년 전, 그 날 탁월한 가창력과 감미로운 보이스로
잠시의 이별도 따뜻하게 보듬어 준 규현이,

그 날 다시 만나는 날을 기약했던 곳에서
오늘 여러분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