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연속 매진 사례기록! 런던 웨스트엔드 스테디셀러
즉흥 추리 연극<머더 미스터리> 드디어, 한국에서 초연!

Murder She didn’t Write(원제) 영국 원작 연출 리지 스키키엑 (Lizzy Skrzypiec)
조연출 이자 액팅 코치, 케이틀린 캠벨(Caitlin Cambell) 직접 내한!

관객이 던지는 그 어떤 소재에도 유연히 대응하는 창의력!
평범한 행동에도 포인트를 넣어 웃음을 이끌어 내는 아이디어!
관객과의 소통을 중요시 하는 진정성 까지!

연극 ‘머더 미스터리’ 구상과 개발 참여부터, 직접 무대에서 배우로도 활약하며
월드투어를 이끌고 있는 연출가 리지!
그녀가 전 연습과정을 진두 지휘하며, 국내 창작진과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다.

대학로의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킬 각양각색의 배우들과
연출의 안목과 배우의 시각을 겸비한 다재다능한 연출이 만들어낼
연극 ‘머더 미스터리’ 한국 초연을 기대하라!

즉흥 미스터리의 탐정은, 바로 당신!
배우와 관객이 만드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유쾌한 미스터리!

매회 단 한 번 뿐인 공연, 이번엔 연극이다!
국내 첫 즉흥 뮤지컬 ‘오늘 처음 만드는 뮤지컬’을 흥행으로 이끈
혁신적이고 새로운 형식의 공연을 선보여온 아이엠컬처가 자신 있게 선보이는, 즉흥 추리 연극<머더 미스터리>

처음부터 끝까지 ‘즉흥’, 무슨 일이 벌어질지 예측을 불허한다.
살인 미스터리를 집필하는 애거서 크리스티의 기분을 맛보며 극을 시작해,
원한다면, 셜록 홈즈, 에르킬 푸아로, 아서 헤이스팅스 처럼 “극장의자 탐정”이 되어
마지막까지 추리의 끈을 놓지 않게 될 수도 있다.

당신이 설정한 상황 속에서 펼쳐지는 미스터리 추리 연극<머더 미스터리>
독특한 형태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줄거리

관객이 목격하고 추리하는 모든 것은 완전히 즉흥적이다.
관객들은 주인공들이 살인사건에 연루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들 중 누가 범죄를 저질렀는지 추측해야 한다.
범죄 현장과 증거는 관객들의 제안으로 결정되고,
어디로 흘러갈지 몰라 더욱 흥미진진하고, 독창적인, 살인 미스터리를 만들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