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푸르른 바다 쏟아지는 별빛, 한여름의 뮤토피아 ‘그린플러그드 동해’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그린플러그드 동해’는 국내의 수려한 자연경관이 알려지지 못하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우리가 살고 있는 아름다운 환경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자, 천혜의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동해시 망상해수욕장에서 지난 해 처음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첫 회의 페스티벌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객 분들이 찾아오셔서 ‘그린플러그드 동해 2018’에 큰 호응을 보내주셨고, 누구보다 찬란하게 동해의 여름과 낭만을 즐겨주셨습니다. 소중히 간직한 그 때의 감동과, 앞으로 만나게 될 뜨거운 여름에 대한 기대를 안고 ‘그린플러그드 동해 2019’를 개최하려 합니다. ‘그린플러그드 동해 2018’에 보내주셨던 환호와 사랑을 더욱 다채롭고 행복한 페스티벌로 보답하겠습니다.
얼마 전, 망상해수욕장을 비롯한 강원 지역에 안타까운 일이 있었습니다. 상상도 못했던 산불로 인해 많은 분들이 상처를 입었고, 복구 작업이 단계를 밟아가고 있지만 아직 완벽하게는 회복이 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그린플러그드 동해’를 개최하는 것이 너무 성급한 결정은 아닐까 많이 고민했고, 도리어 주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은 아닐까 걱정했습니다.
그러나 슬픔을 나누면 반이 된다는 말이 있듯 많은 사람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는 것이 오히려 힘이 될 것이라 판단했고, 그렇기에 더욱 확신을 가지고 ‘그린플러그드 동해 2019’의 개최를 결정했습니다. 피해를 입은 이재민 분들과 피해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어느 때보다 더 진심을 다해 준비하려 합니다. 관객 여러분께서도 예년보다 더 큰 사랑과 관심으로 함께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뜨거운 햇빛 아래서 즐기는 액티비티, 철썩이는 파도 소리와 음악이 어우러지는 여름밤의 낭만, 쏟아지는 별빛 아래 꿈같은 시간을 선물해드리겠습니다.
‘그린플러그드 동해 2019’에서 뵙겠습니다.
‘그린플러그드 동해’는 국내의 수려한 자연경관이 알려지지 못하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우리가 살고 있는 아름다운 환경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자, 천혜의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동해시 망상해수욕장에서 지난 해 처음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첫 회의 페스티벌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객 분들이 찾아오셔서 ‘그린플러그드 동해 2018’에 큰 호응을 보내주셨고, 누구보다 찬란하게 동해의 여름과 낭만을 즐겨주셨습니다. 소중히 간직한 그 때의 감동과, 앞으로 만나게 될 뜨거운 여름에 대한 기대를 안고 ‘그린플러그드 동해 2019’를 개최하려 합니다. ‘그린플러그드 동해 2018’에 보내주셨던 환호와 사랑을 더욱 다채롭고 행복한 페스티벌로 보답하겠습니다.
얼마 전, 망상해수욕장을 비롯한 강원 지역에 안타까운 일이 있었습니다. 상상도 못했던 산불로 인해 많은 분들이 상처를 입었고, 복구 작업이 단계를 밟아가고 있지만 아직 완벽하게는 회복이 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그린플러그드 동해’를 개최하는 것이 너무 성급한 결정은 아닐까 많이 고민했고, 도리어 주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은 아닐까 걱정했습니다.
그러나 슬픔을 나누면 반이 된다는 말이 있듯 많은 사람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는 것이 오히려 힘이 될 것이라 판단했고, 그렇기에 더욱 확신을 가지고 ‘그린플러그드 동해 2019’의 개최를 결정했습니다. 피해를 입은 이재민 분들과 피해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어느 때보다 더 진심을 다해 준비하려 합니다. 관객 여러분께서도 예년보다 더 큰 사랑과 관심으로 함께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뜨거운 햇빛 아래서 즐기는 액티비티, 철썩이는 파도 소리와 음악이 어우러지는 여름밤의 낭만, 쏟아지는 별빛 아래 꿈같은 시간을 선물해드리겠습니다.
‘그린플러그드 동해 2019’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