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21세기 얼터너티브 록의 상징이자 영국 최고의 록 밴드 라디오헤드(Radiohead)의 프론트맨, 톰 요크(Thom Yorke)가 2019년 7월 28일 일요일 오후 7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내한공연을 확정했다.
톰 요크(Thom Yorke)는 영국을 대표하는 록 밴드 라디오헤드의 메인 보컬로, 데뷔 싱글 ‘Creep’가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몽환적인 분위기와 독특한 팔세토 창법,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두터운 팬층을 확보했으며, 정규 3집 [OK computer]가 1997년 제 40회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얼터너티브 앨범상 수상, 지금까지 3개의 그래미 상을 포함, 음악인들이 직접 수상자를 선정하는 영국의 ‘아이버 노벨로 어워드(Ivor Novello Award)’에서 4개의 트로피를 거머쥐며 명실상부 세계적인 록 밴드로 자리매김한다.
이후 톰 요크는 2006년 솔로 활동의 첫 발을 내딛었다. 기존의 락 스타일에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미니멀리즘을 접목하며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고, 제 50회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얼터너티브 앨범에 노미네이트 되며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알렸다. 8년 만에 발매한 2집 [Tomorrow's Modern Boxes]는 폴 매카트니, 트래비스, 벡, 로저 워터스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와의 작업은 물론, [OK Computer]의 프로듀서로 라디오헤드의 전성기를 함께한 나이젤 고드리치(Nigel Godrich)와의 작업으로 한층 더 실험적이고 감각적인 사운드를 담아내며 완성도를 높였다.
톰 요크는 오는 7월, 독일 쾰른을 시작으로, 스위스의 몽트뢰 재즈 페스티벌, 파리 데이오프 페스티벌, 포르투갈의 노스 어라이브 페스티벌, 이탈리아 로마 썸머 페스티벌 등 유럽 각지를 대표하는 음악 페스티벌에 연이어 이름을 올리며 그의 건재함을 과시했다. 우리나라에서는 페스티벌이 아닌 단독 공연 형태로 진행되는 이번 내한은 지난 2012년 라디오헤드로 국내 페스티벌에 오른 이후 7년 만이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12년 라디오헤드의 내한 이후 7년 만으로, 특별히 오랜 세월 음악 작업을 이어온 프로듀서 나이젤 고드리치(Nigel Godrich)와 비주얼 아티스트 타릭 바리(Tarik Barri)가 함께해 보다 감각적인 라이브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얼터너티브 록, 프로그레시브 록, 일렉트로닉, 펑크, 재즈 등 장르를 넘나들며 끊임없이 변화를 시도하는 실험적인 아티스트의 표본, 톰 요크의 무대를 이번 첫 단독공연을 통해 직접 확인하길 바란다.
톰 요크(Thom Yorke)는 영국을 대표하는 록 밴드 라디오헤드의 메인 보컬로, 데뷔 싱글 ‘Creep’가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몽환적인 분위기와 독특한 팔세토 창법,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두터운 팬층을 확보했으며, 정규 3집 [OK computer]가 1997년 제 40회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얼터너티브 앨범상 수상, 지금까지 3개의 그래미 상을 포함, 음악인들이 직접 수상자를 선정하는 영국의 ‘아이버 노벨로 어워드(Ivor Novello Award)’에서 4개의 트로피를 거머쥐며 명실상부 세계적인 록 밴드로 자리매김한다.
이후 톰 요크는 2006년 솔로 활동의 첫 발을 내딛었다. 기존의 락 스타일에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미니멀리즘을 접목하며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고, 제 50회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얼터너티브 앨범에 노미네이트 되며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알렸다. 8년 만에 발매한 2집 [Tomorrow's Modern Boxes]는 폴 매카트니, 트래비스, 벡, 로저 워터스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와의 작업은 물론, [OK Computer]의 프로듀서로 라디오헤드의 전성기를 함께한 나이젤 고드리치(Nigel Godrich)와의 작업으로 한층 더 실험적이고 감각적인 사운드를 담아내며 완성도를 높였다.
톰 요크는 오는 7월, 독일 쾰른을 시작으로, 스위스의 몽트뢰 재즈 페스티벌, 파리 데이오프 페스티벌, 포르투갈의 노스 어라이브 페스티벌, 이탈리아 로마 썸머 페스티벌 등 유럽 각지를 대표하는 음악 페스티벌에 연이어 이름을 올리며 그의 건재함을 과시했다. 우리나라에서는 페스티벌이 아닌 단독 공연 형태로 진행되는 이번 내한은 지난 2012년 라디오헤드로 국내 페스티벌에 오른 이후 7년 만이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12년 라디오헤드의 내한 이후 7년 만으로, 특별히 오랜 세월 음악 작업을 이어온 프로듀서 나이젤 고드리치(Nigel Godrich)와 비주얼 아티스트 타릭 바리(Tarik Barri)가 함께해 보다 감각적인 라이브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얼터너티브 록, 프로그레시브 록, 일렉트로닉, 펑크, 재즈 등 장르를 넘나들며 끊임없이 변화를 시도하는 실험적인 아티스트의 표본, 톰 요크의 무대를 이번 첫 단독공연을 통해 직접 확인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