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국립오페라단(예술감독: 정은숙)은 오페라를 처음 접하는 관객에게 쉽고 즐거운 오페라 
입문의 장이 될 ‘마이 퍼스트 오페라(My First Opera)'의 두 번째 시리즈로 
푸치니의 오페라 <잔니 스키키>와 마스카니의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를 
오는 8월, 예술의전당 토월극장에 함께 올린다

줄거리

한 부자의 유산을 둘러싼 좌충우돌 해프닝을 그린 푸치니의 희극 '잔니 스키키'와 
사랑하는 여인을 가운데 두고 벌이는 마스카니의 애잔한 비극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중간 휴식 시간을 가운데 두고 희극과 비극이 교차하는 이중적 무대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