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붕가붕가레코드 기획공연 시리즈 'BGBG UNBOXING'
그 첫번째 '개봉기'

‘상품이 들어 있는 박스를 열어 머리 속으로만 그렸던 물건의 면면을 만나보는 과정’
= UNBOXING(언박싱)

‘공연장에서 머리 속으로만 그렸던 아티스트들의 면면을 만나보는 과정’
= BGBG UNBOXING

붕가붕가레코드는 ‘BGBG UNBOXING’ 시리즈를 통해 매회 새로운 콘셉트를 갖고 그에 맞는 아티스트들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본 공연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박스와 이를 활용한 무대 연출 및 이벤트는 관객들에게 공연을 ‘언박싱’하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입니다.

BGBG UNBOXING vol.1 - '개봉기'

첫번째 콘셉트는 '개봉기' 입니다.
2019년 주목해야 할 신인 네 팀을 만나보고
이들의 에너지를 담아 시리즈의 시작을 여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놀이도감] 밴드 실리카겔 김민수의 솔로 프로젝트. 이번 공연에서 첫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넘넘] 공통분모라고는 하나 없는 세이 모여 넘넘. 바보 같지만 이상하게 멋진, 예측 불가 밴드.
[혹시몰라] 평범한 일상을 섬세한 가사를 통해 특별한 노래로 풀어내는 싱어 송라이터 듀오
[사뮈] 찰나에 느낀 감정을 쓸쓸하고 섬세하게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본 공연은 서울문화재단의 2019 서울라이브 공연지원 사업의 후원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