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1. 웃기거나 혹은 슬프거나
자식을 위해 자신의 몸까지 희생하는 부모의 눈물겨운 투쟁과
부모의 희생을 당연시 여기며 등골브레이커를 뛰어넘는 장기브레이커 아들의 모습을 결코 슬프지 않은, 오히려 코믹적으로 보여주며 관객들을 웃프게 만들 것이다.
2. 자낳괴.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들...
인간의 장기를 마치 홈쇼핑하듯 거래를 하며 아무렇지도 않게 세일즈를 하는 환골탈태사장.
목적을 이루기 위해 간, 쓸개까지 다 팔아버리는 엄마... 이게 바로 자.낳.괴 가 아닐까?
자식을 위해 자신의 몸까지 희생하는 부모의 눈물겨운 투쟁과
부모의 희생을 당연시 여기며 등골브레이커를 뛰어넘는 장기브레이커 아들의 모습을 결코 슬프지 않은, 오히려 코믹적으로 보여주며 관객들을 웃프게 만들 것이다.
2. 자낳괴.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들...
인간의 장기를 마치 홈쇼핑하듯 거래를 하며 아무렇지도 않게 세일즈를 하는 환골탈태사장.
목적을 이루기 위해 간, 쓸개까지 다 팔아버리는 엄마... 이게 바로 자.낳.괴 가 아닐까?
줄거리
아들을 일등급 인간으로 만들기 위한 엄마의 애끓는 노력이 눈물겹다.
환골탈태에서 일등급 확정을 받은 뇌로 바꿨으나 아들은 방에서 소리만 지르는 아이큐 155의 천재음악가다.
엄마는 삼등급 딴따라가 되었다며 다시 뇌를 바꾼다.
이번엔 공부만 하는 제대로 된 일등급 인간. 그런데, 입사시험에서 이등을 했다고 창피하다면서 입사를 포기하고 백과사전을 들고 방에 틀어박혔다. 이번에도 일등급이 아니다.
아빠는 이미 심장과 대장, 간과 눈을 팔아 아내와 아들의 일등급 외모에 기여했다.
이젠 무엇을 더 팔아야 하나? 아빠의 다음 모습은 어떨지...
그 결과로 나타난 아들은 일등급 뇌를 받았을지...
환골탈태에서 일등급 확정을 받은 뇌로 바꿨으나 아들은 방에서 소리만 지르는 아이큐 155의 천재음악가다.
엄마는 삼등급 딴따라가 되었다며 다시 뇌를 바꾼다.
이번엔 공부만 하는 제대로 된 일등급 인간. 그런데, 입사시험에서 이등을 했다고 창피하다면서 입사를 포기하고 백과사전을 들고 방에 틀어박혔다. 이번에도 일등급이 아니다.
아빠는 이미 심장과 대장, 간과 눈을 팔아 아내와 아들의 일등급 외모에 기여했다.
이젠 무엇을 더 팔아야 하나? 아빠의 다음 모습은 어떨지...
그 결과로 나타난 아들은 일등급 뇌를 받았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