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의 숲속음악회>는 
봉평 허브나라농원 ‘별빛무대’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특별한 공연입니다. 

2003년 1회 공연을 시작으로 
올해 10회를 맞이하였습니다. 

별이 아름답게 빛나는 숲 속, 
자연을 벗 삼은 무대 위에서 
이문세가 노래를 들려드립니다. 

일상의 짐을 잠시 내려놓고 
자연과 음악이 주는 행복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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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이문세의 숲속음악회>는 수익금을 
외국인 노동자 무료 진료소인 ‘라파엘 클리닉’과 
무의탁 노인분들을 위한 봉사 단체 ‘천국방’, 
그리고 아프리카 케냐에 있는 초등학교 급식소 건립 등에 기부하였습니다. 

열 번째 <이문세의 숲속음악회>는 수익금을 
11년 전 네팔 다딩 지역에 설립한 ‘날랑 학교’의 시설 보수공사비와 책걸상 교체비, 
6년 전 네팔 랑탕 지역에 설립한 ‘툴로바르크 학교’ 의 시설 보수공사비와 학급 비품 구입을 위해 기부할 예정입니다. 

아름답고 뜻깊은 공연, 
<이문세의 숲속음악회> 열 번째 이야기를 
봉평 허브나라농원 ‘별빛무대’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