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매년 이어지는 국립발레단의 도전! 대한민국 무용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안무가 육성 프로젝트"
2015년 이후 매년 열리고 있는 'KNB Movement Series'는 국립발레단 무용수들이 직접 안무한 작품을 선보이는 장이다. 국립발레단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 소속 무용수들의 잠재적인 안무 능력을 발굴해 차세대 안무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육성하고 있다. 또한 'KNB Movement Series'는 국립발레단의 레퍼토리 확장 및 확보라는 목적을 위한 것이기도 하다. 국립발레단 고유의 레퍼토리를 갖는 것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발레단에 주어진 미션으로, 이에 단원이 발레단의 작품을 주도적으로 창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나가고자 한다.
올해는 총 8명의 안무가가 참여하여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