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2010년 신년음악회로 밝히는 새로운 시작

정명훈 예술감독이 젊은 연주자와 함께하는 서울시향 신년음악회는
2008년 롱 티보 콩쿠르 우승에 빛나는 바이올리니스트 신현수를 초청합니다.
신현수는 화려한 기교와 러시아의 정서가 빛나는 차이콥스키 바이올린 협주곡을 협연하며,
정명훈 예술감독은 드뷔시의 <바다>와 라벨의 <라 발스>를 지휘합니다.

2009년에 이어 다시 대한민국 클래식 음악계를 환희와 감동으로 이끌어갈
정명훈과 서울시립교향악단의 2010년 첫 연주회!
여러분이 바로 이 자리의 주인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