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크 해석의 세계적인 거장 해리 비켓이 이끄는, 세계 최고의 바로크 앙상블 앙글리시 콘서트(English Concert)와 더 이상 수식이 필요 없는 최고의 소프라노, 조수미(Sumi Jo)의 만남!

이들의 조합이 드디어 실현 되었다.
작곡가 당대의 주법과 악기를 통해 바로크 음악의 정수를 보여주는 잉글리시 콘서트와 해리 비켓은 오는 11월 아트센터 인천에서 비발디와 퍼셀, 헨델 등 작곡가들의 오케스트라 서곡과 합주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협연자로 함께 무대에 오르는 소프라노 조수미의 아리아를 최고의 바로크 지휘자중 한명인 해리 비켓의 지휘로 감상하는 것이 이번 공연의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