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온 동네가 바라는 첫사랑이 시작된다!”
모든 세대가 공감하고 감동 받는 명품 연극 <장수상회>
* 다시 돌아온, 명품 연극 <장수상회>
매 시즌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연극으로 자리 잡은 연극<장수상회>가 돌아온다! 강제규 감독의 동명영화를 연극으로 제작하여 2016년 초연된 <장수상회>는 현재까지 세 번의 정기공연, 미국 LA공연과 공연 사상 최단 기간 국내 약 50여 개 도시 투어 공연을 진행한 바 있으며,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명품연기로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매 공연 매진 사례를 이어가며 20만 관객을 사로잡은 연극<장수상회>를 기대하라!
* 공연의 명성만큼이나 화려한 캐스팅
이번 공연에서 장수상회의 오랜 모범직원이자 연애에는 숙맥인 까칠한 노신사 역에는 말이 필요 없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 이순재, 신구가 출연한다. 소녀처럼 수줍지만 사랑에는 당찬 꽃집 사장님 금님 역에는 이름만으로도 연기 내공이 느껴지는 손숙, 박정수가 함께 한다. 이들의 명품연기를 브라운관이 아닌 무대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은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는 요소이다.
* 더욱 풍성하게 채워질 무대
지난 투어 공연부터 무대 세트와 더불어 영상을 통해 다양한 공간을 표현하여 극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 아름답고 따뜻함을 더해주는 영상미는 관객들의 감동을 배가 시키며 지난 5월 가정의 달 특별공연에서는 인터파크 관객 관람 평가 10점 만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더불어 제35회, 36회 서울연극제 연출상, 제1회 오늘의 극작가상을 수상한 정범철 연출이 함께한다. 특유의 섬세한 연출과 재치 있는 문체로 늘 화제의 중심이 되는 정범철 연출의 합류 소식에 귀추가 주목된다.
전 연령층에게 사랑 받으며, 오직 관객들의 입 소문 만으로 대한민국 대표 연극으로 자리매김한 연극<장수상회>는 오는 8월 30일부터 압구정역에 위치한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모든 세대가 공감하고 감동 받는 명품 연극 <장수상회>
* 다시 돌아온, 명품 연극 <장수상회>
매 시즌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연극으로 자리 잡은 연극<장수상회>가 돌아온다! 강제규 감독의 동명영화를 연극으로 제작하여 2016년 초연된 <장수상회>는 현재까지 세 번의 정기공연, 미국 LA공연과 공연 사상 최단 기간 국내 약 50여 개 도시 투어 공연을 진행한 바 있으며,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명품연기로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매 공연 매진 사례를 이어가며 20만 관객을 사로잡은 연극<장수상회>를 기대하라!
* 공연의 명성만큼이나 화려한 캐스팅
이번 공연에서 장수상회의 오랜 모범직원이자 연애에는 숙맥인 까칠한 노신사 역에는 말이 필요 없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 이순재, 신구가 출연한다. 소녀처럼 수줍지만 사랑에는 당찬 꽃집 사장님 금님 역에는 이름만으로도 연기 내공이 느껴지는 손숙, 박정수가 함께 한다. 이들의 명품연기를 브라운관이 아닌 무대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은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는 요소이다.
* 더욱 풍성하게 채워질 무대
지난 투어 공연부터 무대 세트와 더불어 영상을 통해 다양한 공간을 표현하여 극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 아름답고 따뜻함을 더해주는 영상미는 관객들의 감동을 배가 시키며 지난 5월 가정의 달 특별공연에서는 인터파크 관객 관람 평가 10점 만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더불어 제35회, 36회 서울연극제 연출상, 제1회 오늘의 극작가상을 수상한 정범철 연출이 함께한다. 특유의 섬세한 연출과 재치 있는 문체로 늘 화제의 중심이 되는 정범철 연출의 합류 소식에 귀추가 주목된다.
전 연령층에게 사랑 받으며, 오직 관객들의 입 소문 만으로 대한민국 대표 연극으로 자리매김한 연극<장수상회>는 오는 8월 30일부터 압구정역에 위치한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줄거리
융통성이라곤 전혀 없는 까칠한 노신사 ‘성칠’.
‘장수상회’를 지켜온 오랜 모범 직원인 그는 참전용사라는 자부심은 넘쳐도
배려심, 다정함 따윈 잊은 지 오래다.
‘장수상회’ 옆집에 꽃가게를 연 고운 외모의 ‘금님’.
퉁명스러운 공세에도 언제나 환한 미소를 보여주는 소녀 같은 그녀의 모습에
성칠은 당혹스러워 하고, 그런 그에게 갑작스레 금님은 저녁을 먹자고 제안한다.
무심한 척 했지만 떨리는 마음을 감출 수 없는 ‘성칠’!
모두의 응원에 힘입어 첫 데이트를 무사히 마친 ‘성칠’은 어색하고 서툴지만,
‘금님’과의 설레는 만남을 이어가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성칠’이 ‘금님’과의 중요한 약속을 잊어 버리는 일이 발생하고
‘금님’을 애타게 찾던 ‘성칠’은 자신만 몰랐던 그녀의 비밀을 알게 되는데…
‘장수상회’를 지켜온 오랜 모범 직원인 그는 참전용사라는 자부심은 넘쳐도
배려심, 다정함 따윈 잊은 지 오래다.
‘장수상회’ 옆집에 꽃가게를 연 고운 외모의 ‘금님’.
퉁명스러운 공세에도 언제나 환한 미소를 보여주는 소녀 같은 그녀의 모습에
성칠은 당혹스러워 하고, 그런 그에게 갑작스레 금님은 저녁을 먹자고 제안한다.
무심한 척 했지만 떨리는 마음을 감출 수 없는 ‘성칠’!
모두의 응원에 힘입어 첫 데이트를 무사히 마친 ‘성칠’은 어색하고 서툴지만,
‘금님’과의 설레는 만남을 이어가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성칠’이 ‘금님’과의 중요한 약속을 잊어 버리는 일이 발생하고
‘금님’을 애타게 찾던 ‘성칠’은 자신만 몰랐던 그녀의 비밀을 알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