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딸을 잃은 아빠의 처철한 복수극
자신의 일이 아니면 신경쓰지 않는 현대인들. 그 현대인들에게 경종을 울린다.
결코 내 일이 아니면 신경쓰지 않지만 그 일이 내 일이 되었을때 우린 누구에게 도움을
요청핤 있을까? 주변을 둘러보고 한번쯤 누군가를 위해 손을 내밀수 있기를 바란다.

줄거리

딸을 잃은 아빠의 처철한 복수극
초등학교1학년 딸이 성폭행을 당하고 무참하게 살해되었다. 아빠는 딸을 죽인 범인을 찾아 흔적을 뒤쫒는다. 하지만 범인이 누구인지 알면서 숨기고 있는 이상한 동네 사람들.
결국 범인을 찾아 내지만 우리나라의 법은 결코 정의 의 편은 아니었다.
나만 아니면 되는 현실.
그 현실에 딸을 잃은 아빠는 처절하게 슬퍼한다.

캐릭터

남자 | 딸을 잃고 그 범인을 찾아 다니는 인물 . 결코 이길수 없는 싸움을 딸과의 약속을 위해 오늘도 집을 나선다.

경찰 | 이 사건의 범인. 모두 다 아는 범인이지만 누구도 그를 경찰에 신고 할수도 ..신고해도 잡아갈수 없는 인물. 현대인의 권력의 모습이다.

노인1 | 이 마을을 지키는 어른, 하지만 각자의 기준으로 자식들을 지키기 위해 누군가는 질수밖에 없는 정의의 편에. 누군가는 살아가기 위해 불의의 편에 서게 된다.

태수 | 말을 할수 없지만 그렇기에 이 사건의 모든 과정을 지켜보고 모든 고통을 온 몸으로 당해낸 인물

영민 | 가장 현 시대의 인물을 대변한다. 나와는 상관없는 이 사건을 온라인을 통해 알리고 관심을 받는것이 목표인 인물

노인2 | 이 마을을 지키는 어른, 하지만 각자의 기준으로 자식들을 지키기 위해 누군가는 질수밖에 없는 정의의 편에. 누군가는 살아가기 위해 불의의 편에 서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