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2019년 8월 18일 저녁 7시 0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한동일의 삶과 피아노 무대가 막을 오른다.
천재에서 평범한 할아버지가 되어 그의 인생을 들려준다.
더 이상 카네기, 백악관처럼 유명한 곳이 아닌 국내 산촌, 어촌에 아름다운 음악을 알리고 싶다고 하는 한동일.
삶에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 만져줄 그만의 무대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