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2년 전 겨울을 따뜻하게 녹여준 두 남자가 
다시 한번 찾아온다 

예고도 없이 시원하게 쏟아지는 여름 소나기처럼 
2019년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만들어줄 
호영 태우의 <호우주의보> 

온몸이 들썩이는 신나는 노래부터 
두 남자의 새로운 노래까지! 
호영&태우만의 목소리로 채우는 
귀 호강, 대혜자 공연 

한 여름밤의 뜨거운 열대야를 시원하게 적시는 
두 남자의 음악처럼 
관객분들의 옷도 젖을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2019년 8월! 
"다시 한번 호우주의보가 발령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