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았다, 당신의 첫번째 연극.
＇당신에게 가장 가까운＇ 연극제 1번출구연극제가 돌아옵니다.

셰익스피어의 ＇햄릿＇과 체홉의 ＇갈매기＇를 극중극으로,
꿈을 쫓는 젊은이들의 ＇하얀 밤＇을 조명한다. 극단 줌, <백야>

청춘들의 상처투성이 1970년대,
그 시절과 지금, 청춘들의 진솔한 삶을 비춘다. 극단 배우다방, <청춘일발장전>

인생을 스쳐가는 죽음들을 마주하며,
쓴 웃음에 보낸 기억을 담아 현재의 소중함을 말한다. 극단 Soulmate, <3日>

기억의 왜곡, 망각, 착각.
서로 다른 진실로 빚어낸 방어기제에 자신을 가두는 일에 주목해본다. 극단 신인류, <적의 화장법>

기일이라는 하루, 가슴 속 공허함은 지워지지 않지만,
다시금 살아가는 일에 시선을 보낸다. 극단 주다, <生>

당신과 꿈꾸고자 하는 서로 다른 5개의 극단, 5개의 연극이
혜화역 ＇1번출구＇에서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