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전석이 매진되었던 2008년 공연 당시 독보적 카리스마와 다양한 레퍼토리로 관객을 압도했던 의심의 여지 없는 재즈 여제, 다이안 리브스(Dianne Reeves)가 2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는다. 2008년과 같이 퀸텟 구성으로 진행될 이번 공연은 그녀의 음악 감독이자 걸출한 재즈 피아니스트인 피터 마틴(Peter Martin)을 포함한 4명의 세션이 함께 하며 더 깊고 풍부한 소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1980년대 중반 부활을 꾀하던 블루노트와 처음으로 계약하며 커리어를 시작한 다이안 리브스는 20여 년 동안 20여 장의 앨범을 발매하며 최정상의 재즈 보컬리스트로 이름을 떨쳐 왔다. 풍부한 성량으로 소프라노에서 알토까지 모든 영역의 보컬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그녀는 재즈 스탠더드는 물론 팝과 R&B 성향의 음악도 능숙히 소화해내며 엘라 피츠제럴드의 열정과 사라 본의 정교함, 그리고 빌리 홀리데이의 감성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고 평가 받는다.
또한 다이안 리브스는 3년 연속 수상(2001-2003)을 포함하여 총 네 차례의 그래미상(베스트 재즈 보컬)을 받은 세계가 인정한 아티스트이며, 솔트레이크 시티 동계 올림픽 폐막식과 LA 월트 디즈니홀 개관 공연 등 셀 수 없이 많은 무대를 경험한 원숙미 넘치는 라이브 무대의 대가이기도 하다.
관객과의 교감과 소통으로도 유명한 그녀가 이번에도 변함없이 관객 모두를 공연의 주인공으로 만들어줄 것이다. 2008년을 기억하는 이라면, 다가올 봄날의 저녁을 그녀와 함께 재즈 선율로 채워보자.
1980년대 중반 부활을 꾀하던 블루노트와 처음으로 계약하며 커리어를 시작한 다이안 리브스는 20여 년 동안 20여 장의 앨범을 발매하며 최정상의 재즈 보컬리스트로 이름을 떨쳐 왔다. 풍부한 성량으로 소프라노에서 알토까지 모든 영역의 보컬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그녀는 재즈 스탠더드는 물론 팝과 R&B 성향의 음악도 능숙히 소화해내며 엘라 피츠제럴드의 열정과 사라 본의 정교함, 그리고 빌리 홀리데이의 감성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고 평가 받는다.
또한 다이안 리브스는 3년 연속 수상(2001-2003)을 포함하여 총 네 차례의 그래미상(베스트 재즈 보컬)을 받은 세계가 인정한 아티스트이며, 솔트레이크 시티 동계 올림픽 폐막식과 LA 월트 디즈니홀 개관 공연 등 셀 수 없이 많은 무대를 경험한 원숙미 넘치는 라이브 무대의 대가이기도 하다.
관객과의 교감과 소통으로도 유명한 그녀가 이번에도 변함없이 관객 모두를 공연의 주인공으로 만들어줄 것이다. 2008년을 기억하는 이라면, 다가올 봄날의 저녁을 그녀와 함께 재즈 선율로 채워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