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젊고 매력적인 남.셋.여.셋. 예술가들의 유쾌, 통쾌, 막장 사랑이야기

줄거리

과거인지 현재인지 또는 미래인지 모르는 어느 때
문학, 음악, 미술, 오페라, 연극, 영화, 무용 등 예술인들이 모여 사는 예술인 아파트.
이곳에 들어가기 위해 줄 서 있는 예술가 지망생도 엄청나지만
정작 입주자 중에는 이 예술인아파트에 적응하지 못하고 좌충우돌하는 예술인들이 있으니
그들은 바로 201호의 동거하는 퇴거 직전의 막장 예술인들...
그들이 적응하지 못하는 진짜 이유는,
바로 모든 표현을 '예술평가위원회'로부터 '법'과 '원칙', 즉 돈에 따라 철저하게 통제받는 현실!
'예술평가위원회'에 대항하여 '평가거부투쟁'을 하다가 '관리실'에 끌려가 '독방'에서 '명상'을
한 경험이 있는 '변신', '허벌', '정음표', '여부동'이 또 다시 소란스러워지자
예술인 아파트의 경비원들이 들이닥치면서 
`진짜 슬프고 예쁘고 아름답고 잔인한 사건`이 발생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