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10CM 분명히 십센치는 이 시대 한국 대중음악씬에서 하나의 아이콘이다.
질펀한 가사와 달콤한 멜로디로 우리들을 사로잡은 전대미문 십센치.
인디 신에서 튀어나온 십센치는 이제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존재가 됐다.
십센치는 이제 그 활동 무대를 어느 한곳으로 가둘수 없을 만큼 거물급 스타가 됐다.

윤딴딴 몸도 마음도 딴딴해지고 싶어서 이름도 "윤딴딴"이라는 그의 음악을 들을때면 "동네오빠"혹은 "동네 형"과 수다떠는 듯한 느낌이 든다.
윤딴딴의 음악은 "진짜"이야기를 들려주며 많은 대중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어느샌가 반짝 등장한 인디시의 대세 싱어송라이터' 라고 종종 소개되는 그는 사실
단 한 순간도 열심히 하지 않은 적이 없다고 말하는 노력파 아티스트다.
오랜 시간이 흐른뒤,"인생을 노래하는 음유시인"으로 기억되고 싶다는 그는 자신의 감정과 생각들을 음악에 자연스럽게 녹여낼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