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한국 전통문화의 대중화, 현대화, 그리고 세계화!
음악의 세계 공용어 ‘오케스트라’
세계화 된 악기로 구성 된 오케스트라를 통해 한국 음악의 세계화를 시도한다!
오케스트라의 세련된 화성적 색채 위에 한국 민요의 우아한 선율을 수놓고
한국 전통 국악 연주자의 화려한 색감을 더할 것이다.
편곡의 새로움을 지향하여, 우리 민요는 한국의 젊은 작곡가와 세계에서 인정 받는
미국, 유럽의 영화음악 작곡가들에 의해 단순히 들려주는 음악이 아니라 보여지고
만져지는 한국의 울림으로 재창조 될 것이다.

줄거리

1부에서는 <오페라 하이라이트>로 총 연주를 1시간에 압축하고 줄거리 구성의 이해를 돕기 위한 지휘자 서희태의 해설이 함께 하는 '렉처 콘서트(lecture Concert)'로 클래식은 어렵다는 편견을 깨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2부에서는 공연의 핵심인 <다울 프로젝트>로 우리의 민요를 '오케스트라'라는 새로운 언어로 풀어 전통 국악 연주와 협연을 선보인다. 전통 민요 뿐 만 아니라 창작 국악도 선보여 지속적인 국악의 발전과 부활을 꿈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