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세계가 주목하는 가장 뜨거운 팝 스타, 멀티 플래티넘 싱어송라이터 션 멘데스(Shawn Mendes)가 2019년 9월 25일 수요일 오후 8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첫 내한공연을 확정했다.

션 멘데스(Shawn Mendes)는 2013년 동영상 소셜 공유 채널인 바인(Vine)에 업로드한 단 6초의 커버 영상이 화제가 되어 지금의 아일랜드 레코드(Island Records)와 계약을 맺는다. SNS를 통해 검증된 출중한 기타 실력과 감미로운 목소리, 훈훈한 외모로 데뷔 전부터 스타 반열에 오른 션 멘데스는 2014년 첫 번째 싱글 ‘Life of the Party’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발매 일주일 만에 17만 회 이상의 스트리밍과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 수 천만 뷰를 기록, 빌보드 싱글 차트 Top 25 이내에 진입한 최연소 아티스트 기록을 경신하며 대형 신인의 탄생을 알렸다.

현재까지 3장의 정규 앨범을 통해 1,500만 장 이상의 앨범과 1억 장 이상의 싱글 음반 판매고를 기록한 멀티 플래티넘 아티스트 션 멘데스는, 2014년부터 타임지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에 4년 연속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또한 빌보드가 선정한 ‘영향력 있는 21세 이하 21인’, 타임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되며 세계가 주목하는 가장 뜨거운 팝스타로 사랑 받고 있다.

특히 지난 해 발매한 3집 [Shawn Mendes]는 존 메이어(John Mayer)와 에드 시런(Ed Sheeran)이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완성도를 더했다. 셀프 타이틀 앨범인만큼 션 멘데스 역시 각별한 애정을 담아 수록곡 모두 작곡 및 작사에 참여, 다양한 장르의 감각적인 사운드를 선보였다. 그 결과 빌보드는 물론 호주, 캐나다, 벨기에, 네덜란드 등 세계 각국에서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2018년 타임지가 선정한 ‘올해의 베스트 앨범 10’, 롤링스톤지 선정 ‘2018 베스트 팝 앨범 20’ 등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제 61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In My Blood’와 앨범 [Shawn Mendes]로 각각 올해의 노래, 베스트 팝 보컬 앨범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어 대중과 평단 모두를 사로잡았다.

이번 공연은 3집 앨범 [Shawn Mendes] 발매 기념 투어의 일환으로, 지난 3월 영국을 시작으로 유럽과 미국을 거쳐 아시아와 호주까지, 100회 이상의 월드 투어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내한은 상해, 방콕, 싱가폴, 마카오 등 9개국에서 이루어지는 아시아 투어의 첫 공연으로, 션 멘데스의 내한을 고대하던 팬들의 기대가 더욱 남다를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