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 동성애, 섹스, 자위행위, 관음 등 호기심에서 시작된 ‘성’ 에 대한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 확립.
- 교육, 교훈적 메시지를 <뮤지컬>이란 문화를 통해 거부감없이 올바르게 전달하여 자연스런 이상적 사고를 함양.
- 스마트폰, 온라인 게임, 개인주의적 문화에 함몰된 개인주의적 사회로부터 ‘우리’라는 공동체를 깨달음.
- ‘사실 판단’을 넘어서 ‘가치 판단’을 함양함으로써 청소년 스스로가 추체화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 양질의 공연을 통해 문화 향유권을 보장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배양.
- ‘랩’, ‘힙합’ 이라는 현 청소년들의 관심 노래를 통해 기성세대, 사회, 문화는 청소년들과 진정한 화합의 장을 이뤄냄.
- 기성세대는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이해할 수 있으며 이는 가족뮤지컬의 가능성을 제시.?
- 교육, 교훈적 메시지를 <뮤지컬>이란 문화를 통해 거부감없이 올바르게 전달하여 자연스런 이상적 사고를 함양.
- 스마트폰, 온라인 게임, 개인주의적 문화에 함몰된 개인주의적 사회로부터 ‘우리’라는 공동체를 깨달음.
- ‘사실 판단’을 넘어서 ‘가치 판단’을 함양함으로써 청소년 스스로가 추체화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 양질의 공연을 통해 문화 향유권을 보장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배양.
- ‘랩’, ‘힙합’ 이라는 현 청소년들의 관심 노래를 통해 기성세대, 사회, 문화는 청소년들과 진정한 화합의 장을 이뤄냄.
- 기성세대는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이해할 수 있으며 이는 가족뮤지컬의 가능성을 제시.?
줄거리
어른들이 정해 놓은 답답한 틀안에서 자유를 잃은 우리들의 반항 섞인 아우성으로 외롭게 세상과 싸우고 있다.
자신의 신체적인 변화와 아이의 탄생에 대해 궁금한 벤들라는 엄마에게 묻지만 아무런 이야기를 해주지 않고 야단만 친다. 사춘기에 들어선 모리츠는 머릿속을 헤집어 놓는 일제 때문에 과제에 집중할 수 없을 정도로 혼란스러워 하며 그런 모리츠를 위해 신체적인 본능은 당연한 것이라고 사실적인 설명으로 모리츠의 괴로운 마음을 멜키오가 위로해 준다.
일제가 초대한 파티에서 벤들라는 마르타의 체벌까지 하시는 엄격한 부모님의 이야기를 들은 후 멜키오에게 자신도 마르타의 고통을 공감하고 싶다며 때려 달라고 부탁을 하고, 부탁 받은 멜키오는 당황하면서도 들어주게 되었다.
한편 술에 취한 모리츠는 일제에게 그녀에 대한 애정과 안타까움에 취중진담을 하면서 잠에 들었고, 그것을 들은 일제는 학교를 그만두게 되었던 사건을 회상하며 잠든 모리츠의 볼에 뽀뽀를 하고 갔다.
동시에 알 수 없는 인간의 자연스런 본능의 의한 것인지 멜키오와 벤들라는 사랑하지 않지만 그들의 강한 욕망을 채우게 된다.
지나치게 엄격하고 매정한 부모님에게 상처가 많은 모리츠는 도움을 원해 여기저기 도움을 청했지만 거절 뿐인 편지를 보며 쓸모 없는 인생이라며 자괴감에 빠져 결국 자살이라는 지옥을 선택하게 되었다.
모리츠의 자살시도의 원인이 멜키오 라며 학교에서는 모리츠에 대한 걱정이 아닌 멜키오의 징계를 위해 징계위원회를 열어 출석을 요했고, 언제나 사람이 먼저다 라고 교육했던 교과서와 다른 세상에 분노하며 더 이상 학교는 필요 없다면서 자리를 벅차고 나갔다.
멜키오의 아이를 밴 벤들라의 외로운 외침을 듣지 않는 그녀의 어머니에 두려움으로 가득한 그녀는 결국 낙태수술 중 사고로 목숨을 잃게 된다.
벤들라의 무덤을 보며 무너지는 멜키오는 깨어나지 못한 모리츠와 더 이상 깨어 날수 없는 곳에 있는 벤들라가 자신 때문에 일어난 일이라 자책하며 칼로 목을 찌르려 하다 말리는 모리츠, 사실은 죽고 싶지 않은 것이 아니라 살고 싶었다는 깨달음으로 새롭게 찾은 삶의 의미에 대해 멜키오에게 이야기 한다.
계속 질문하면서, 계속 실패하면서, 계속 헤매면서 살아가 보자고
자신의 신체적인 변화와 아이의 탄생에 대해 궁금한 벤들라는 엄마에게 묻지만 아무런 이야기를 해주지 않고 야단만 친다. 사춘기에 들어선 모리츠는 머릿속을 헤집어 놓는 일제 때문에 과제에 집중할 수 없을 정도로 혼란스러워 하며 그런 모리츠를 위해 신체적인 본능은 당연한 것이라고 사실적인 설명으로 모리츠의 괴로운 마음을 멜키오가 위로해 준다.
일제가 초대한 파티에서 벤들라는 마르타의 체벌까지 하시는 엄격한 부모님의 이야기를 들은 후 멜키오에게 자신도 마르타의 고통을 공감하고 싶다며 때려 달라고 부탁을 하고, 부탁 받은 멜키오는 당황하면서도 들어주게 되었다.
한편 술에 취한 모리츠는 일제에게 그녀에 대한 애정과 안타까움에 취중진담을 하면서 잠에 들었고, 그것을 들은 일제는 학교를 그만두게 되었던 사건을 회상하며 잠든 모리츠의 볼에 뽀뽀를 하고 갔다.
동시에 알 수 없는 인간의 자연스런 본능의 의한 것인지 멜키오와 벤들라는 사랑하지 않지만 그들의 강한 욕망을 채우게 된다.
지나치게 엄격하고 매정한 부모님에게 상처가 많은 모리츠는 도움을 원해 여기저기 도움을 청했지만 거절 뿐인 편지를 보며 쓸모 없는 인생이라며 자괴감에 빠져 결국 자살이라는 지옥을 선택하게 되었다.
모리츠의 자살시도의 원인이 멜키오 라며 학교에서는 모리츠에 대한 걱정이 아닌 멜키오의 징계를 위해 징계위원회를 열어 출석을 요했고, 언제나 사람이 먼저다 라고 교육했던 교과서와 다른 세상에 분노하며 더 이상 학교는 필요 없다면서 자리를 벅차고 나갔다.
멜키오의 아이를 밴 벤들라의 외로운 외침을 듣지 않는 그녀의 어머니에 두려움으로 가득한 그녀는 결국 낙태수술 중 사고로 목숨을 잃게 된다.
벤들라의 무덤을 보며 무너지는 멜키오는 깨어나지 못한 모리츠와 더 이상 깨어 날수 없는 곳에 있는 벤들라가 자신 때문에 일어난 일이라 자책하며 칼로 목을 찌르려 하다 말리는 모리츠, 사실은 죽고 싶지 않은 것이 아니라 살고 싶었다는 깨달음으로 새롭게 찾은 삶의 의미에 대해 멜키오에게 이야기 한다.
계속 질문하면서, 계속 실패하면서, 계속 헤매면서 살아가 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