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동네어귀의 미장원이라는 작은 공간에서 서로의 많은 이야기를 공유하며, 가깝게 지내는 서민들의 모습을 통해, 삶에 대한 애환과 사람들간의 정을 말하고자 합니다. 또한 유쾌하게 풀어가는 장면 속에서 웃음도 함께 안고 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