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TIME FOR US! 
드디어 마주한 ‘우리만의 공간’에서 보내는 첫 날! 

US(어스)가 승환의 목소리를 처음 들었던 그 날의 떨림처럼 또 하나의 ‘처음’을 만들 9월 21일! 
‘우리만의 시간’에서는 단독 공연을 방불케하는 구성과 풀 밴드의 풍성한 사운드로 첫 인사를 건넨다. 
오랫동안 서로가 그려왔던 노랑, 파랑, 초록 물결이 눈 앞을 가득 메우면 시작될 
US(어스)에게만 속삭이는 노래와 이야기들. 
이 세상 어디에도 없던 ‘US’라는 미지의 세계를 발견하기 위해 
온 우주에 흩어진 승환의 조각들을 함께 모으는 시간. 

FIND 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