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마마,돈크라이>,<셜록홈즈>,<더데빌>,에 이어
알앤디웍스에서 선보이는 다섯 번째 창작 뮤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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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하시겠습니까

그림자를 팔고 부를 얻게 된 ‘페터 슐레밀’과
그림자를 산 정체불명의 남자 ‘그레이맨’

두 남자가 그림자를 사이에 두고 펼치는
개성 있고 긴장감 가득한 스토리
시공간을 초월하며 펼쳐지는 판타지적인 무대 연출
브리티시 록을 기반으로 하는 세련되고 중독성 짙은 넘버
그림자들이 만들어내는 역동적이고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2019년 연말, 완성도 높은 창작 뮤지컬의 탄생을 예고한다.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춘 크리에이터들의 최강 팀워크
<알앤제이>, <신과 함께 - 저승편> 등
매 작품마다 작가 특유의 따뜻한 감성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2019 한국뮤지컬어워즈 극본상 수상 작가 정영을 비롯
중독성 짙은 음악으로 <더데빌>을 통해 관객들에게 잘 알려진
2015 더뮤지컬어워즈 작곡/작사상 수상 작곡가 Woody Pak(우디 박)
2018 예그린뮤지컬어워드 외국뮤지컬부문 크리에이티브상 수상 연출 오루피나
스토리와 감정을 음악으로 완벽하게 엮어내는 음악감독 신은경
다양한 장르에서 독창적인 움직임을 구축한 안무 채현원 참여!

모두가 기다려온 캐스팅 라인업
그림자를 팔고 엄청난 부와 명예를 얻게 된 ‘페터 슐레밀’ 役 양지원, 장지후, 최민우
그림자를 산 정체불명의 남자 ‘그레이맨’ / 페터 슐레밀의 하인 ‘벤델 호프만’ 役 김찬호, 조형균, 박규원
페터 슐레밀의 과거 연인 ‘리나 마이어’ 役 여은, 전예지
도시 최고의 부자 귀족 ‘토마스 융’ / 초상화 화가 ‘얀 페터슨’ 役 조남희, 지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