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단원 김홍도의 대표작 ‘무동’이 2019년 새롭게 무대에서 태어난다! 
2004년 개관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개관 15주년을 맞이하여, 안산의 대표적인 문화 자산인 단원 김홍도의 그림을 다시금 현대로 소환하는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그 첫 시작은 단원의 대표작인 ‘무동’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4명의 안무가들이 각자의 시선으로 현대의 ‘무동’을 표현해낸다. 이번 공연의 총 연출은 Dance Troupe-Da의 예술감독인 김남식이 맡게되며, 안무가 고준영(스트릿댄스), 정보경(한국무용), 정형일(발레), 최명현(현대무용)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