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9월 21일 댄싱뮤지엄
발레·명화·음악·미디어 아트가 한 데 어우러진 공연! 세상의 모든 미술작품을 상상으로 불러낼 수 있는 신비한 미술관에서 그림 속 캐릭터가 살아나 춤을 추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스토리! 주인공 ‘마스터’와 ‘토토’의 갈등 속에서 예술작품에 대한 해설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어 36개월 이상의 아이들도 쉽게 볼 수 있는 가족발레 <댄싱 뮤지엄>으로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세요!

줄거리

9월 21일 댄싱뮤지엄
세상의 모든 미술 작품들이 있는 곳, 기억해내기만 하면 언제든 무엇이든 볼 수 있는 ‘마법의 미술관’. 이곳에는 주인인 마스터와 조수 토토가 함께 살고 있습니다. 마스터처럼 그림을 불러내기 위해 토토는 매일매일 수많은 그림들을 외워야 합니다. 엄격한 마스터가 자꾸만 내주는 숙제에 지쳐가는 토토는 좋아하는 춤을 그린 그림들만 보게 되고, 어느날 그림 속 발레리나가 나타나 토토를 위로하고 사라집니다.
‘너는 혼자가 아니야’... 그림들이 말을 거는 순간, 토토는 다시 그림 속 발레리나를 만날 수 있을까요?

캐릭터

마스터 | 기억으로 모든 그림을 불러낼 수 있는 ‘마법의 미술관’! 마스터는 마법의 미술관 관장이다.

토토 | 마법의 미술관 조수. 마스터의 가르침에 따라 미술 작품을 다 외워야 하지만 영 소질이 없다. 하지만 춤추는 무용수들이 나오는 그림들은 잘 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