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소극장 공연에서는 저의 다양한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거예요.

때로는 즐겁게, 때로는 슬프게, 때로는 달콤하게, 때로는 터프하게,

장기 공연으로 진행되는 만큼,

매일 매일 살짝 살짝 다른 색의 저를 보여드릴게요.

마치 너와 나 1:1의 순간처럼 느껴지는 가까움을 생생하게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우리, 가까운 사이니까,

지금껏 들려주지 않았던 것도 꺼내 놓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