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프렐류드 & 김찬준(CJ KIM) 조인트 콘서트
한국 재즈의 자부심! 한국 재즈의 밝은 미래를 기대하게 하는 젊은 뮤지션들의 특별한 합동 내한공연!
재즈 피아니스트 곽윤찬 스페셜 게스트 출연
현재 한국 재즈씬은 그야말로 ‘르네상스’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실력있는 젊은 연주자들의 등장과 그들이 발표하는 수준 높은 앨범들은 그야말로 해외 재즈 뮤지션들의 그것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국내 재즈 시장이 그에 걸맞게 확대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고, 실력있는 연주자들을 위한 수준있는 공연 무대가 많이 마련되지 못한다는 점일 것이다.
재즈의 본고장 미국에 체류하며 활동하고 있던 자랑스런 재즈 뮤지션 두 팀이 이번에 보기 드문 합동공연을 하게 되었다. 그 주인공들은 작년말 데뷔앨범을 발표하며, 극찬을 받았던 6인조 밴드 프렐류드(Prelude)와 올해 7월 재즈의 명가 블루노트 레이블을 통해 앨범 를 발표한 기타리스트 김찬준(CJ Kim) 트리오로, 이 두 팀의 연주를 한 무대에서 볼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콘서트라고 할 수 있다. 프렐류드의 경우 6명의 멤버들이 한국과 미국 여러 도시에 흩어져 활동하고 있고, 아직 학업중인 멤버도 있어 방학때에만 모여 공연할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마침 CJ Kim도 귀국 계획이 있어 12월의 조인트 콘서트가 성사될 수 있었다. 여기에 CJ Kim보다 먼저, 한국인 최초로 블루노트 레이블에 입성한 피아니스트 곽윤찬이 특별 게스트로 협연할 예정으로, 해외 재즈 뮤지션에게 결코 뒤지지 않는 한국 재즈뮤지션들의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공연은 CJ KIM과 프렐류드가 각각 1시간씩 자신들의 무대를 꾸미는 형식으로 진행될 것이며, 앨범 수록곡을 비롯하여, 공연날짜가 크리스마스가 바로 지난 후이기는 하지만, 캐롤도 1곡씩 연주할 예정이다.
아직도 한국 재즈 연주자들의 제대로 된 연주를 접해보지도 않고, 외국 재즈 뮤지션의 내한공연만 고집하는 분들께 자신있게 관람을 권하고 싶다. 한국 재즈의 중흥을 위해서는 재즈계에서도 ‘수퍼스타’가 탄생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국내 관객들의 애정어린 관심과 성원이 꼭 필요하다.
한국 재즈의 자부심! 한국 재즈의 밝은 미래를 기대하게 하는 젊은 뮤지션들의 특별한 합동 내한공연!
재즈 피아니스트 곽윤찬 스페셜 게스트 출연
현재 한국 재즈씬은 그야말로 ‘르네상스’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실력있는 젊은 연주자들의 등장과 그들이 발표하는 수준 높은 앨범들은 그야말로 해외 재즈 뮤지션들의 그것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국내 재즈 시장이 그에 걸맞게 확대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고, 실력있는 연주자들을 위한 수준있는 공연 무대가 많이 마련되지 못한다는 점일 것이다.
재즈의 본고장 미국에 체류하며 활동하고 있던 자랑스런 재즈 뮤지션 두 팀이 이번에 보기 드문 합동공연을 하게 되었다. 그 주인공들은 작년말 데뷔앨범
공연은 CJ KIM과 프렐류드가 각각 1시간씩 자신들의 무대를 꾸미는 형식으로 진행될 것이며, 앨범 수록곡을 비롯하여, 공연날짜가 크리스마스가 바로 지난 후이기는 하지만, 캐롤도 1곡씩 연주할 예정이다.
아직도 한국 재즈 연주자들의 제대로 된 연주를 접해보지도 않고, 외국 재즈 뮤지션의 내한공연만 고집하는 분들께 자신있게 관람을 권하고 싶다. 한국 재즈의 중흥을 위해서는 재즈계에서도 ‘수퍼스타’가 탄생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국내 관객들의 애정어린 관심과 성원이 꼭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