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오는 2010년 4월 1일(목)~2(금) 오후 7시 30분에 서울시합창단의 제117회 정기연주회 “멋, 맛, 재미! 영혼의 합창”이 세종 M씨어터 에서 열린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오세종 지휘자가 서울시합창단의 상임지휘자로 취임한 후 첫 번째 공연이므로 그 의미가 크다. 연주회는 다섯가지 합창곡 레퍼토리로 다양하게 진행되며 멋, 맛, 재미! 라는 주제를 더욱 부각시킬 예정이다. 또한 무대를 채우는 그림과 영상, 로비에서 진행되는 전시회가 듣고 보는 즐거움을 함께 선사해 드릴 것이다.
1부는 ‘하늘의 평화와 기도’라는 부제목으로, Cary Boyce의 Ave Maria 등 5곡을 통해 편안한 분위기로 연주를 시작한다. 그 다음은 ‘멋있는 여성합창’ 이라는 주제로 Bob Chilcott의 Little Jazz Mass가 연주된다. 재즈가 가미된 이 미사곡은 피아노, 드럼, 콘트라베이스와 함께 연주되며, 크로스오버적인 느낌과 재즈, 클래식 등 다양한 요소를 느낄 수 있는 연주이다. 1부의 마지막으로 선보이는 ‘맛있는 남성합창’의 북어, 된장, 불고기, 막걸리 등은 한국의 전통음식을 주제로 작곡된 ‘푸드 송’이라 할 수 있으며 음악을 통해 맛을 음미할 수 있는 재밌는 시간이 될 것이다.
2부는 재밌는 분위기를 한층 북돋우며 Pop, 드라마주제곡, 뮤지컬 음악의 메들리가 기다리고 있다. Bohemian Rhapsody를 비롯하여 드라마 ‘모래시계’ost 로 유명한 백학, 오페라의 유령, The music of night, Superstar 등이 연주되는 A Concert Celebration 을 합창으로 듣는 특별함을 선사할 것이다. 그리고 연주회의 대미는 견우와 직녀, 흥부와 놀부, 뱃노래 등 한국합창곡으로 마무리된다. 이번연주회의 특색은 클래식과 한국전통 음악이 어우러지는 재밌고 즐거운 무대라는 점으로, 관객들이 더욱 접근하기 쉽고 편안하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정기연주회 때마다 새로운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다양한 연주를 해온 서울시합창단이 상임지휘자의 취임이후 더욱 힘차게 준비한 이번 연주회를 통해 서울시합창단의 새로운 면모가 한층 더 주목된다.
1부는 ‘하늘의 평화와 기도’라는 부제목으로, Cary Boyce의 Ave Maria 등 5곡을 통해 편안한 분위기로 연주를 시작한다. 그 다음은 ‘멋있는 여성합창’ 이라는 주제로 Bob Chilcott의 Little Jazz Mass가 연주된다. 재즈가 가미된 이 미사곡은 피아노, 드럼, 콘트라베이스와 함께 연주되며, 크로스오버적인 느낌과 재즈, 클래식 등 다양한 요소를 느낄 수 있는 연주이다. 1부의 마지막으로 선보이는 ‘맛있는 남성합창’의 북어, 된장, 불고기, 막걸리 등은 한국의 전통음식을 주제로 작곡된 ‘푸드 송’이라 할 수 있으며 음악을 통해 맛을 음미할 수 있는 재밌는 시간이 될 것이다.
2부는 재밌는 분위기를 한층 북돋우며 Pop, 드라마주제곡, 뮤지컬 음악의 메들리가 기다리고 있다. Bohemian Rhapsody를 비롯하여 드라마 ‘모래시계’ost 로 유명한 백학, 오페라의 유령, The music of night, Superstar 등이 연주되는 A Concert Celebration 을 합창으로 듣는 특별함을 선사할 것이다. 그리고 연주회의 대미는 견우와 직녀, 흥부와 놀부, 뱃노래 등 한국합창곡으로 마무리된다. 이번연주회의 특색은 클래식과 한국전통 음악이 어우러지는 재밌고 즐거운 무대라는 점으로, 관객들이 더욱 접근하기 쉽고 편안하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정기연주회 때마다 새로운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다양한 연주를 해온 서울시합창단이 상임지휘자의 취임이후 더욱 힘차게 준비한 이번 연주회를 통해 서울시합창단의 새로운 면모가 한층 더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