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위한 Summer Concert '꿈, 꿈, 꿈‘

매년 여름방학 바캉스시즌에는 다채로운 컨셉을 가진 많은 공연들 이 청소년과 음악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그 중, 특히 청소년들에게 ‘꿈’이라는 주제로 서울시합창단이 대중적인 프로그램과 함께 무대를 장식한다.
전체적인 프로그램은 ‘꿈의 잉태’, ‘꿈의 방황’, ‘꿈의 전개’, ‘꿈의 달성’의 순서로 진행된다. 각 파트마다 무대연출, 조명, 음향등과 같 이 클래식 연주회에서는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무대가 꾸며질 것이 다. ‘Pop 메들리’, ‘You raise me up', ’뮤지컬 메들리‘등을 비롯한 대중적인 레퍼토리를 연주하는 서울시합창단의 메인무대등도 관객들에게 신선함을 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인순이, 정성하, 리버스크루 등 화려한 게스트들과의 만남

이번 공연에는 청소년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특히 '거위의 꿈‘으로 널리 사랑을 받았던 수식어가 필요없는 디바 인순이, 이번 공연에서도 ’거위의 꿈‘을 노래하며 청소년들에게 많은 희망을 줄 것이다. 그리고 SBS스타킹에서 처음 소개되어 ‘유튜브’ 1억번의 조회를 기록하며 새로운 앨범을 발매한 신화적인 존재 정성하는 빅뱅의 ‘하루하루’ 스팅의 ‘Shape of my heart'등의 대중적인 레퍼토리와 함께 자작곡도 같이 선보이며, 한국의 비보이그룹의 산증인인 리버스크루의 15분 가량의화려한 단독무대도 기대되는 공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