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1977년 브로드웨이 앨빈씨어터 초연!
1977 토니상 총 7개 부문 수상
1977년 제 20회 그래미상 Best Cast Show Album상 수상
뉴욕 드라마 비평가 선정 최우수뮤지컬상 수상
2006년 한국 초연,
제13회 한국뮤지컬대상 베스트외국뮤지컬상/기술상 수상
제1회 더뮤지컬어워즈 최우수외국뮤지컬상 노미네이트
2007년 12월 뮤지컬 부문 최다 관객 동원!
미국 전역에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뮤지컬 <애니>.
<애니>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는 한 예로 오하이오주 애크론시의
토마스홀에서 있었던 공연을 살펴보면 잘 알 수 있다.
‘미국을 보려면 이곳부터 보라’는 말 그대로 중서부의 면모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인구 300만의 중소 교육도시에 위치한 이곳은 대학 부설극장이지만
미국 최고의 고 품질공연이 매해 6작품씩 거쳐가는 종합문화공간이다.
1996년 2월4일 이곳에서 공연된 <애니>는 96년의 우수공연 레퍼토리 중
첫 테이프를 끊은 첫 작품이다. 은발의 노부부에서부터 자녀를 함께 동반한
젊은 부부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층의 관객들로 2,400석 규모의 객석은 만원을 기록했다.
이러한 <애니>가 뮤지컬로 만들어진 것은 1970년대 후반이었다. 마틴 샤닌과
작곡가 찰스 스트로우스가 만화영화와 드라마 그리고 스크린을 통해 유명해진
이 고아 소녀의 이야기가 뮤지컬 소재로 더 없이 적합하다고 생각한 것이 계기가 됐다.
뮤지컬 <애니>는 1976년 4월 10일 브로드웨이가 아닌 코네티컷의 굿 스피드
오페라 하우스에서 첫 공연을 시작했다. 이후 1977년 4월 21일, 브로드웨이 입성!
1983년 1월 2일 마지막 공연이 2,377회의 연속 공연을 기록하는 대규모 흥행을 이뤄냈다.
특별히 지난 2006년은 애니의 공연 30주년으로 기념 공연이 이루어지기도 했다.
1982년 콜럼비아 영화사에 의해 영화화 되면서 우리 대중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온 애니는
13세기 미국 대 경제공황시기에 국민들에게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희망의 마법을 걸어주었던 소중한 작품으로 기억되고 있으며
여전히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1977 토니상 총 7개 부문 수상
1977년 제 20회 그래미상 Best Cast Show Album상 수상
뉴욕 드라마 비평가 선정 최우수뮤지컬상 수상
2006년 한국 초연,
제13회 한국뮤지컬대상 베스트외국뮤지컬상/기술상 수상
제1회 더뮤지컬어워즈 최우수외국뮤지컬상 노미네이트
2007년 12월 뮤지컬 부문 최다 관객 동원!
미국 전역에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뮤지컬 <애니>.
<애니>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는 한 예로 오하이오주 애크론시의
토마스홀에서 있었던 공연을 살펴보면 잘 알 수 있다.
‘미국을 보려면 이곳부터 보라’는 말 그대로 중서부의 면모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인구 300만의 중소 교육도시에 위치한 이곳은 대학 부설극장이지만
미국 최고의 고 품질공연이 매해 6작품씩 거쳐가는 종합문화공간이다.
1996년 2월4일 이곳에서 공연된 <애니>는 96년의 우수공연 레퍼토리 중
첫 테이프를 끊은 첫 작품이다. 은발의 노부부에서부터 자녀를 함께 동반한
젊은 부부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층의 관객들로 2,400석 규모의 객석은 만원을 기록했다.
이러한 <애니>가 뮤지컬로 만들어진 것은 1970년대 후반이었다. 마틴 샤닌과
작곡가 찰스 스트로우스가 만화영화와 드라마 그리고 스크린을 통해 유명해진
이 고아 소녀의 이야기가 뮤지컬 소재로 더 없이 적합하다고 생각한 것이 계기가 됐다.
뮤지컬 <애니>는 1976년 4월 10일 브로드웨이가 아닌 코네티컷의 굿 스피드
오페라 하우스에서 첫 공연을 시작했다. 이후 1977년 4월 21일, 브로드웨이 입성!
1983년 1월 2일 마지막 공연이 2,377회의 연속 공연을 기록하는 대규모 흥행을 이뤄냈다.
특별히 지난 2006년은 애니의 공연 30주년으로 기념 공연이 이루어지기도 했다.
1982년 콜럼비아 영화사에 의해 영화화 되면서 우리 대중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온 애니는
13세기 미국 대 경제공황시기에 국민들에게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희망의 마법을 걸어주었던 소중한 작품으로 기억되고 있으며
여전히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줄거리
뉴욕의 한 고아원에는 11년 전 떠나면서 다시 찾으러 오겠다고 남긴 부모의 편지를 간직하고 있는 애니가 살고 있다. 언젠가는 부모님이 찾으러 오실 테니 자기는 고아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애니. 부모님이 자신을 못 찾는다면 자기라도 나가서 부모님을 찾겠다며 툭하면 고아원을 빠져나갈 궁리만 한다. 한편 고아원의 원장 해니건은 아이들의 노동력을 착취하면서 아이들 괴롭히는게 취미인 고약한 노쳐녀. 몇번이나 고아원을 빠져나가 자기를 해고당할 위기에 몰아넣는 애니를 가장 싫어한다.
어느덧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오고 이 고아원에 누구도 예상 못했던 반가운 손님이 찾아온다. 세계적인 갑부 올리버워벅스 씨의 개인 비서 그레이스가 올리버 씨 집에서 크리스마스를 함께보낼 고아를 고르러 온 것. 마침 해니건의 사무실에서 벌을 받고 있던 애니가 그레이스의 눈에 들고, 헤니건의 결사적인 반대에도 불구하고 애니는 올리버 씨의 집에 크리스마스 손님으로 초대 받는다. 생전 처음 보는 화려한 큰 집에서 내이가 만난 올리버씨는 일에만 몰두해 세계적인 부자가 된 정이라고는 모르는 차가운 어른이다. 하지만 올리버씨는 늘 희망을 버리지 않고 밝은 모습으로 사는 고아 애니를 통해 삶을 바라보는 새로운 눈을 뜨게 된다. 그리고 애니를 자기 딸로 입양하려 하지만 애니는 친부모님을 찾고싶은 소망을 버리지 못하낟. 그런 애니를 위해 친부모를 가장한 채 올리버에게 접근하는 해니선 원장과 그 남동생. 돈만 얻고 나면 애니를 없애 버리려는 사악한 음모를 꾸민 해니건 남매가 드디어 애니를 데리러 가는 크리스마스 날 아침, 올리버씨의 집에서는 한바탕 큰 소동이 벌어지는데...
어느덧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오고 이 고아원에 누구도 예상 못했던 반가운 손님이 찾아온다. 세계적인 갑부 올리버워벅스 씨의 개인 비서 그레이스가 올리버 씨 집에서 크리스마스를 함께보낼 고아를 고르러 온 것. 마침 해니건의 사무실에서 벌을 받고 있던 애니가 그레이스의 눈에 들고, 헤니건의 결사적인 반대에도 불구하고 애니는 올리버 씨의 집에 크리스마스 손님으로 초대 받는다. 생전 처음 보는 화려한 큰 집에서 내이가 만난 올리버씨는 일에만 몰두해 세계적인 부자가 된 정이라고는 모르는 차가운 어른이다. 하지만 올리버씨는 늘 희망을 버리지 않고 밝은 모습으로 사는 고아 애니를 통해 삶을 바라보는 새로운 눈을 뜨게 된다. 그리고 애니를 자기 딸로 입양하려 하지만 애니는 친부모님을 찾고싶은 소망을 버리지 못하낟. 그런 애니를 위해 친부모를 가장한 채 올리버에게 접근하는 해니선 원장과 그 남동생. 돈만 얻고 나면 애니를 없애 버리려는 사악한 음모를 꾸민 해니건 남매가 드디어 애니를 데리러 가는 크리스마스 날 아침, 올리버씨의 집에서는 한바탕 큰 소동이 벌어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