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전통과 현대, 광대와 관중, 내ㆍ외국인의 구별 없이 대한민국 반만년의 소리가 지금, 당신을 두드린다.
관중이 추임새로 흥을 돋우면, 광대들이 더욱 신명을 발하는 팔색조 같은 '어우러짐의 판'이 벌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