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30년이 넘는 세월을 가요계의 정상에서 사랑 받고 있는 가수 심수봉, 
‘그때 그사람’,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사랑밖엔 난 몰라’, ‘백만송이 장미’등 
깊은 서정성을 바탕으로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욱 성숙해지는 음악으로 다가오는 
가요계의 전설! 그녀를 11월 마포아트센터에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