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뮤지컬 <블랙슈트>, 연극 <비클래스> 제작사 ㈜스탠바이컴퍼니가 오는 11월, 국내 초연작품 연극 “Memory in dream”의 캐스팅을 발표했다.
캘리포니아 출신의 택시기사/밴드 리더이자, 앨리스의 남편인 '이든'역에는 오의식, 박은석, 김선호가 맡았고, 시카고 출신의 미술관 큐레이터이며, 이든의 아내인 '앨리스'역에는 강연정, 서예화가 맡았다. 앨리스와 이든의 친구이며, 부유한 집안의 외동아들 '유진'역에는 이이림, 조원석이 맡았으며, 앨리스와 이든의 친구이자 잡지사 직원인 '앨런'역에는 오세미, 고애리가 맡았다.
캘리포니아 출신의 택시기사/밴드 리더이자, 앨리스의 남편인 '이든'역에는 오의식, 박은석, 김선호가 맡았고, 시카고 출신의 미술관 큐레이터이며, 이든의 아내인 '앨리스'역에는 강연정, 서예화가 맡았다. 앨리스와 이든의 친구이며, 부유한 집안의 외동아들 '유진'역에는 이이림, 조원석이 맡았으며, 앨리스와 이든의 친구이자 잡지사 직원인 '앨런'역에는 오세미, 고애리가 맡았다.
줄거리
남편 이든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앨리스는 깊은 슬픔에 빠진다. 이든의 죽음이 그날 밤 자신과의 다툼으로 인해 발생되었다는 죄책감에 앨리스는 점점 피폐해져만 가고, 삶의 의욕을 놓아 버린 채 지난날 추억 속에 자기 자신을 가두고 만다. 예전의 기억에서 살아가는 앨리스의 모습은 주변 사람들을 안타깝게 만들지만, 해결해 줄 수 없는 그녀의 삶은 먹먹하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꿈에서 이든을 만나게 되고, 절망의 끝에서 다시 희망을 바라보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