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민트페이퍼의 시작, 그리고 현재 
일요일 오후의 작은 축제 ‘MINT FESTA’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를 비롯한 페스티벌과 ‘고양이 이야기’, ‘강아지 이야기’, ‘남과 여… 그리고 이야기’, ‘LIFE’, ‘cafe : night & day’, ‘bright’ 시리즈 등의 프로젝트 앨범을 통해 특별한 감성을 전달해온 민트페이퍼. 
2006년 첫 공연을 시작한 ‘민트페스타’는 민트페이퍼의 시작과 함께 해온 정기 브랜드 공연입니다.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민터분들 덕분에 50회가 넘게 진행된 유일무이한 브랜드 공연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매회 다른 콘셉트와 출연 아티스트를 선보일 뿐 아니라, 민트페이퍼가 주최하고 있는 음악 페스티벌인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MF)과 뷰티풀 민트 라이프(BML)의 인큐베이터이자 모태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일요일 오후의 작은 축제, 민트페스타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65번째 민트페스타, ‘Pegasus’ 
벨레로폰이라는 청년은 지혜의 여신 아테나의 도움으로 페가수스를 얻어 여러 모험들에서 성공을 거듭합니다. 얼마 후 왕의 후계자 자리에 오르게 된 청년은 자신을 신이라고 생각하며 자만심에 빠져 버리는데, 신들이 사는 세계로 가던 중 이 모습이 불쾌했던 제우스는 페가수스를 놀라게 하여 땅에 떨어뜨립니다. 

점점 차가워지는 날씨 속 11월의 민트페스타는 항상 멋진 무대를 보여주며 묵묵히 본인의 영역을 지키는 아티스트 4팀과 함께합니다. 
청중을 사로잡는 수준 높은 라이브, 언제나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는 데이브레이크 DAYBREAK 
사랑에 빠지는 모든 순간, 그 마음을 노래하는 두 소년 마틴스미스 MARTIN SMITH 
경험 밀착형 표현과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아름다운 기타 연주의 조합 우주왕복선싸이드미러 WUSSAMI 
다양한 방향의 감성들에 대해 솔직하게 노래하는 위위 OuiOu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