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ill Always Love You’, ‘I Have Nothing’, ‘Queen Of The Night’
전 세계가 사랑한 ‘휘트니 휴스턴’의 노래가 무대 위에서 부활한다!
뮤지컬 <보디가드> 3년 만의 귀환!

영화의 감동을 넘어선 열광의 뮤직 블록버스터!
영화 <보디가드>속 명곡을 라이브로 만나는 전율의 순간!
대한민국 최고의 디바가 만들어내는 환호를 넘어선 열광의 무대!

역대급 파워 보컬리스트와 연기파 배우로 무장한 화려한 캐스팅
독보적인 대한민국 뮤지컬 디바, 김선영
장르를 뛰어넘는 소름돋는 가창력, 박기영
믿고 듣는 파워보컬, 손승연
지킬앤하이드로 혜성같이 등장한 실력파 신예, 해나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새로운 매력 발산, 이동건
강인하면서도 로맨틱한 보디가드의 탄생, 강경준

최현선, 정다희, 이율, 한동규, 김대령, 최호중, 전재현, 황의정 등
풍성한 무대를 꾸며줄 연기파 배우 대거 출연!

2019년의 완벽한 마무리
2020년의 화려한 시작!

전 세계를 강타했던 영화 보디가드의 추억과
전설적인 명곡으로 함께 즐기는 콘서트형 뮤지컬,
모두에게 가장 완벽하고 화려한 시간을 선사할 뮤지컬 <보디가드>

많은 사람들의 관심 속에 사는 최고의 팝스타 레이첼에게
의문의 협박편지가 날아든다.
뭔가 심상치 않음을 직감한 레이첼의 매니저는
전직 대통령 경호원이었던 프랭크에게 레이첼의 개인 경호를 부탁한다.

철저하게 원칙을 지키며 경호에 임하는 프랭크와
자유분방한 성격의 레이첼은 갈등을 겪지만
예기치 못한 위험 상황에서 프랭크가 레이첼을 구해내고
두 사람은 점차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된다.

그 사이,
스토커는 레이첼의 아들까지 위험에 빠뜨리며
두 사람에게 점점 더 가까이 다가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