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D.A.F 공연예술단은 Dance, Acting, Factory의 줄임말로 연기, 춤을 생산해내는 예술공장이란 뜻이다. 무용, 춤뿐만이 아닌 마샬아츠, 힙합, 뮤지컬 재즈댄스와 연기 장르를 접목시켜 좀 더 새로운 공연예술문화를 창조함에 그 목적을 두고 있으며, 또한 대중성을 고려하여 일반대중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작품을 생산, 무용의 진정한 즐거움과 감동 있는 무대를 만들어가는 단체이다.
이번 윈터페스티벌을 위해 준비한 작품은 “Turn on”. 대전 중심에 새로운 예술의 ‘불이 켜짐’을 의미하는 제목으로 현대무용의 역동성과 뮤지컬의 대중성을 조화롭게 접목하여 일반인들이 보다 쉽게 다가 갈 수 있게 만든 옴니버스 형식의 작품이다.

순수예술과 대중예술의 만남!!

[TURN ON]은 대전 중심에 새로운 예술의 불이 켜짐을 의미하는 제목으로 현대무용의 역동성과 뮤지컬의 대중성을 조화롭게 접목하여 일반인들이 보다 쉽게 다가 갈 수 있게 만든 옴니버스 형식의 작품입니다.

<1부>
‘붉디 붉은...’- 현대무용과 힙합의 만남을 통해 보다 쉽게 무용이란 예술 분야를 대중에게 다가갈것입니다.

<2부>
헐리웃 영화를 모티브로 한 HIGH SCHOOL 뮤지컬 하이라이트를 댄스컬로 각색하여 힘과 화려함을 강조한 무대를 선보일 것입니다.

공연의 타이틀과 부제

Turn On ; 켜짐. (사전적 의미 : 비능동 상태 또는 비도통 상태(꺼진 상태)로부터 능동 상태 또는 도통 상태(켜진 상태)로 전이하는 것)

(움추려 있던 추운 겨울의 어느 날, 예술의 불꽃이 점화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