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3년 만에 다시 단독 콘서트를 열고
2년 만에 신곡을 발표하고
예능 방송에 출연하고
꿈만 같은 사랑을 받은 한 해였습니다.

2019년을 보낸 하루하루의 기억은
쨍한 파란빛을 냈다가 핑크빛으로 물들이고
눈이 부실 정도로 까만 하늘을 반짝이게 수놓았습니다.

연말 단독 콘서트 <어떤 하루>는
우리들의 오늘 하루, 요즘 하루, 
2019년을 물들인 어떤 하루들에 대해 같이 이야기하며
제가 받은 감사함을 나누는 시간으로 채우고자 합니다.

싱어송라이터로, 기타리스트로 
꾸준히 오랫동안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적재가 되겠습니다.

2019년의 마무리를 어떤 하루와 함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