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대학로 대표 힐링 코미디 연극 <톡톡>이 돌아온다!
초-재-삼연에 출연했던 코미디 장인 총 출동,
올 연말, 대학로의 웃음을 책임진다!
SPECIAL POINT
2019년 11월, 대학로 대표 힐링 코미디 연극 <톡톡>,
코미디 어벤져스 군단으로 돌아온다!
유럽을 넘어 대학로를 뒤흔든 연극 <톡톡 TOC TOC>(이하 톡톡)이 오는 11월 21일부터 대학로 TOM 2관에서 다시 관객들과 만난다.
연극 <톡톡>은 프랑스의 유명 작가 겸 배우이자 TV쇼 진행자인 로랑바피(Laurent Baffie)가 집필한 작품으로, 뚜렛증후군, 계산벽, 질병공포증, 확인강박증, 동어반복증, 대칭집착증 등 각기 다른 강박증을 가진 6명의 환자들이 강박증(Troubles ObsessionnelsCompulsifs, TOC) 치료의 최고 권위자인 ‘스텐 박사’에게 진료를 받기 위해 모이면서 벌어지는 해프닝들을 유쾌하게 풀어낸 작품이다. 독특한 소재가 돋보이는 이 작품은 2005년 프랑스 파리 초연 이후 관객과 평단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연장을 거듭하며 무려 2년 반 동안 공연되었다. 이후 스페인, 아르헨티나, 멕시코 등 세계 곳곳에서 각 1,000회 이상 공연되며 1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고, 2006년 프랑스 최고 연극상인 몰리에르 상의 영예를 안는 등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 받았다.
국내에서는 코미디 감각이 탁월한 배우들의 호연까지 더해져 2016년 초연 이후, 일반 관객은 물론 평단과 공연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웰메이드 코미디로 입소문이 퍼지면서 대학로 최고의 화제작으로 등극하였고, 주말 데이트 관객부터 기업 문화 회식까지 관객 저변을 확대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웃고 즐길 수 있는 연말 대표 코미디 연극으로 자리매김했다.
오는 11월 21일, 네 번째 시즌으로 돌아오는 <톡톡>은 박상종, 서현철, 최진석, 김진수, 황만익, 정수영, 유지수, 김유진, 송영숙, 한세라, 김아영, 노수산나, 강연정, 문진아,오정택, 유제윤이 출연한다. 그 동안 초?재?삼연에 출연하여 작품을 대학로 대표 코미디 연극으로 이끌어온 최고의 배우들이 모인 ‘코미디 어벤져스’로 강력한 웃음과 따뜻한 힐링의 메시지로, 다시 한 번 올 연말 관객들에게 행복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친 일상에 퍼지는 해피 바이러스! 웃음과 치유의 메시지, 함께라면!
본인의 의도와 상관없이 욕이 튀어나오는 뚜렛증후군, 무엇이든 숫자로 계산해야 하는 계산벽,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조차 견디지 못하는 질병공포증, 모든 것이 걱정되고 불안해 반복해서 확인을 해야 하는확인강박증, 모든 말을 두 번씩 반복해야 하는 동어반복증, 대칭을 맞춰야 마음이 편안해지는 대칭집착증 등 다양한 강박증 환자들이 벌이는 해프닝을 그린 연극 <톡톡>은 과도한 스트레스 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가질 수 있는 강박증을 소재로 공감을 불러 일으킨다.
각각의 강박증을 가진 여섯 인물들 때문에 한 순간도 평화로울 수 없는 대기실에서 벌어지는 해프닝은 객석을 웃음바다로 만들고, 동시에 마음의 병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는 용기, 함께하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다는 힐링의 메시지를 통해 지친 일상에 작은 위로를 전한다.
초-재-삼연에 출연했던 코미디 장인 총 출동,
올 연말, 대학로의 웃음을 책임진다!
SPECIAL POINT
2019년 11월, 대학로 대표 힐링 코미디 연극 <톡톡>,
코미디 어벤져스 군단으로 돌아온다!
유럽을 넘어 대학로를 뒤흔든 연극 <톡톡 TOC TOC>(이하 톡톡)이 오는 11월 21일부터 대학로 TOM 2관에서 다시 관객들과 만난다.
연극 <톡톡>은 프랑스의 유명 작가 겸 배우이자 TV쇼 진행자인 로랑바피(Laurent Baffie)가 집필한 작품으로, 뚜렛증후군, 계산벽, 질병공포증, 확인강박증, 동어반복증, 대칭집착증 등 각기 다른 강박증을 가진 6명의 환자들이 강박증(Troubles ObsessionnelsCompulsifs, TOC) 치료의 최고 권위자인 ‘스텐 박사’에게 진료를 받기 위해 모이면서 벌어지는 해프닝들을 유쾌하게 풀어낸 작품이다. 독특한 소재가 돋보이는 이 작품은 2005년 프랑스 파리 초연 이후 관객과 평단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연장을 거듭하며 무려 2년 반 동안 공연되었다. 이후 스페인, 아르헨티나, 멕시코 등 세계 곳곳에서 각 1,000회 이상 공연되며 1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고, 2006년 프랑스 최고 연극상인 몰리에르 상의 영예를 안는 등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 받았다.
국내에서는 코미디 감각이 탁월한 배우들의 호연까지 더해져 2016년 초연 이후, 일반 관객은 물론 평단과 공연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웰메이드 코미디로 입소문이 퍼지면서 대학로 최고의 화제작으로 등극하였고, 주말 데이트 관객부터 기업 문화 회식까지 관객 저변을 확대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웃고 즐길 수 있는 연말 대표 코미디 연극으로 자리매김했다.
오는 11월 21일, 네 번째 시즌으로 돌아오는 <톡톡>은 박상종, 서현철, 최진석, 김진수, 황만익, 정수영, 유지수, 김유진, 송영숙, 한세라, 김아영, 노수산나, 강연정, 문진아,오정택, 유제윤이 출연한다. 그 동안 초?재?삼연에 출연하여 작품을 대학로 대표 코미디 연극으로 이끌어온 최고의 배우들이 모인 ‘코미디 어벤져스’로 강력한 웃음과 따뜻한 힐링의 메시지로, 다시 한 번 올 연말 관객들에게 행복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친 일상에 퍼지는 해피 바이러스! 웃음과 치유의 메시지, 함께라면!
본인의 의도와 상관없이 욕이 튀어나오는 뚜렛증후군, 무엇이든 숫자로 계산해야 하는 계산벽,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조차 견디지 못하는 질병공포증, 모든 것이 걱정되고 불안해 반복해서 확인을 해야 하는확인강박증, 모든 말을 두 번씩 반복해야 하는 동어반복증, 대칭을 맞춰야 마음이 편안해지는 대칭집착증 등 다양한 강박증 환자들이 벌이는 해프닝을 그린 연극 <톡톡>은 과도한 스트레스 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가질 수 있는 강박증을 소재로 공감을 불러 일으킨다.
각각의 강박증을 가진 여섯 인물들 때문에 한 순간도 평화로울 수 없는 대기실에서 벌어지는 해프닝은 객석을 웃음바다로 만들고, 동시에 마음의 병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는 용기, 함께하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다는 힐링의 메시지를 통해 지친 일상에 작은 위로를 전한다.
줄거리
강박증 치료의 최고 권위자 스텐 박사.
그에게 진료를 받기 위해 병원을 찾은 여섯 명의 환자들이 차례로 대기실에 들어온다.
“고의로 그렇게 말씀드린 게 아닙니다. X발 개자식! 미안합니다.”
통제불가. 시도 때도 없이 튀어나는 욕설, 뚜렛증후군 프레드
“13개월 반, 410일, 9,840시간, 590,400분, 35,424,000초나 기다렸다고!”
눈 떠서 잠들 때까지 쉬지 않는 계산, 계산벽 벵상
“두 분 손에 세균이 있어요. 제 눈에는 세균이 보여요.”
잠시 앉을 틈도 없이 손 씻기 바쁜, 질병공포증 블랑슈
“하느님 아버지. 우리 집 가스, 수도, 전기를 다 끄지 않고 나왔으면 어떡하지?”
50번을 확인했어도 다시 확인 확인 또 확인, 확인강박증 마리
“제 이름은 릴리에요. 제 이름은 릴리에요”
무조건 두 번씩 말하는, 무조건 두 번씩 말하는 동어반복증 릴리
“이해가 안가요. 어떻게 대칭이 아닌 걸 보고 그냥 넘어가는지.”
모든 사물은 서로 대칭을 이뤄야 하는 대칭집착증 밥
서로 다른 강박증을 가진 환자들이 모인 대기실은 한 순간도 평화로울 수 없다.
설상가상으로 출장에서 돌아오던 스텐 박사는 비행기 문제로 공항에 발이 묶여 버리고
기다림에 지친 환자들은 모두 모여 게임을 하기 시작하는데..
게임을 하며 서로에 대해 조심씩 알아가는 사람들은
스스로 그룹치료를 시작한다.
과연 이 여섯 명의 강박증 환자들은 무사히 병원 문을 나설 수 있을까?
그에게 진료를 받기 위해 병원을 찾은 여섯 명의 환자들이 차례로 대기실에 들어온다.
“고의로 그렇게 말씀드린 게 아닙니다. X발 개자식! 미안합니다.”
통제불가. 시도 때도 없이 튀어나는 욕설, 뚜렛증후군 프레드
“13개월 반, 410일, 9,840시간, 590,400분, 35,424,000초나 기다렸다고!”
눈 떠서 잠들 때까지 쉬지 않는 계산, 계산벽 벵상
“두 분 손에 세균이 있어요. 제 눈에는 세균이 보여요.”
잠시 앉을 틈도 없이 손 씻기 바쁜, 질병공포증 블랑슈
“하느님 아버지. 우리 집 가스, 수도, 전기를 다 끄지 않고 나왔으면 어떡하지?”
50번을 확인했어도 다시 확인 확인 또 확인, 확인강박증 마리
“제 이름은 릴리에요. 제 이름은 릴리에요”
무조건 두 번씩 말하는, 무조건 두 번씩 말하는 동어반복증 릴리
“이해가 안가요. 어떻게 대칭이 아닌 걸 보고 그냥 넘어가는지.”
모든 사물은 서로 대칭을 이뤄야 하는 대칭집착증 밥
서로 다른 강박증을 가진 환자들이 모인 대기실은 한 순간도 평화로울 수 없다.
설상가상으로 출장에서 돌아오던 스텐 박사는 비행기 문제로 공항에 발이 묶여 버리고
기다림에 지친 환자들은 모두 모여 게임을 하기 시작하는데..
게임을 하며 서로에 대해 조심씩 알아가는 사람들은
스스로 그룹치료를 시작한다.
과연 이 여섯 명의 강박증 환자들은 무사히 병원 문을 나설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