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다르고도 닮은 음악 간의 소통,
풍류살롱 최선배

독학으로 트럼펫을 시작해 1980년대 일본 재즈 전성기를 맞아 프리재즈로 일본에 진출했던 최선배.
이후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50년 넘게 트럼펫을 연주해오고 있는 최선배가 국악과 조우하여 그만의 자유로운 연주를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