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스틸하트, 2010년 2월 내한공연 ” 

12년 만의 내한공연 통해 환상적인 락의 세계를 선보이겠다는 포부 밝혀 
새 앨범 신곡 발표, 토미키타와 윤도현밴드 앙상블 기대


스틸하트는2010년 2월 27, 28일(오후 7시) 양일간 서울 센트럴씨티 밀레니엄 홀과 홍대 앞 V-Hall에서 개최 됩니다. 2010년 내한공연은 1998년 이후 12년 만에 개최되는 행사로, 스틸하트는 지난 9월 신종플루의 확산으로 인해 공연장 집객 인원의 신종플루 감염을 예방하고자 부득이하게 내한공연 일정을 2010년으로 변경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1998년 성공적인 내한공연 이후 한국을 방문하게 된 스틸하트는 현재까지도 국내 락 매니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그룹이다. 특히 이들의 대표곡인 “She`s gone”은 국내 팬들에게 강하게 어필되어 국민적인 락 발라드로 첫손에 꼽히고 있다. 스틸하트는 이날 내한공연이 멤버들의 12년 전의 성공적인 한국 공연을 추억하게 하는 기회이자, 보컬리스트 밀젠코 마티예비치(Michael matijevic)의 부상 이후 결성된 새 멤버들과 함께 방문하는 공식적인 첫 내한 공연이라는 점에서 국내 팬들의 호응은 뜨거울 것이라는 기대감을 전했다.

2010년 2월에 열릴 내한공연은 수년간 준비해 온 그들의 네 번째 앨범 의 발매와 함께 이루어지는 국내 단독공연이라는 점에서도 의의가 크다. 는 지난 2008년 말 발표되었지만 국내에는 아직 유통되지 않은 앨범으로, 대표곡인 “Good 2B Alive”와 “LOL” 등은 공개된 뮤직비디오 등을 통해 국내 락 마니아 사이에서도 관심이 뜨거운 곡이다


따라서 이번 공연에서는 , , 등의 히트곡과 신곡을 동시에 접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스틸하트의 오랜 한국 친구이자 락 한류를 일으키고 있는 토미키타, 한국 락의 자존심인 윤도현밴드의 우정출연이 약속되어 있음은 물론, 상당한 시간과 물량 투자로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환상적인 락의 세계를 몸으로 느낄 수 있는 무대 연출과 볼거리들이 준비되어 있다. 이에 기자회견을 찾은 스틸하트 멤버들은 “많은 준비를 해 온 만큼 한국 팬들이 기대해도 좋다”는 포부를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