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재즈가 가장 아름답고, 낭만적이었던 그 시절에 대한 추억과 향수를 꺼내보는 복고풍 정통 재즈 밴드 '골든 스윙 밴드(Golden Swing Band)'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가 열린다. 첫 단독 공연인 만큼 그동안 각종 투어, 페스티벌, 방송 등에서 선보였던 레퍼토리는 물론, 겨울과 잘 어울리는 따뜻한 음색을 가진 비브라폰과 협연, 다채로운 편곡으로 완성된 공연 넘버들을 준비중이다. 골든 스윙 밴드는 1940~50년대 아름다웠던 재즈의 고전들 - 콜 포터, 베니 굿맨, 조지 시어링, 그리고 듀크 엘링턴 등의 명곡들을 재해석해 즐겁고 따뜻한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꿈꾸는 이들에게 유쾌하고 달콤한 재즈의 향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관계자인 진영준감독(메이드바이 대표)는 ‘결성 7년이 넘어가는 이들의 팀?과 앙상블은 더할나위 없이 농익었으며 이들은 스스로 가진 고민에 대한 해법을 이미 알고 있는 듯 하다’며 흥겹고 따뜻한 이들의 연주를 듣다보면 어느새 격조 높은 뉴욕의 재즈 콘서트장에 와있는 착각을 불러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전했다.
본 공연은 소속사인 메이드바이가 주최, 주관하며 세종문화회관 세종 M 씨어터에서 12월 8일 18시부터 약 100분간 선보일 계획이다.
공연관계자인 진영준감독(메이드바이 대표)는 ‘결성 7년이 넘어가는 이들의 팀?과 앙상블은 더할나위 없이 농익었으며 이들은 스스로 가진 고민에 대한 해법을 이미 알고 있는 듯 하다’며 흥겹고 따뜻한 이들의 연주를 듣다보면 어느새 격조 높은 뉴욕의 재즈 콘서트장에 와있는 착각을 불러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전했다.
본 공연은 소속사인 메이드바이가 주최, 주관하며 세종문화회관 세종 M 씨어터에서 12월 8일 18시부터 약 100분간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