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Black box on the stage?
대극장 무대위에 객석을 제작하여 참여관객이 일반객석이 아닌 무대위에서 연극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으로 출연자와 관객이 무대위에서 함께 어우러져 관람자가 배우로서의 느낌을 함께 공유하는 뜻 깊은 소통의 연극무대를 제공한다. 뒷무대위에 180여명이 관람할 수 있는 객석을 설치하여 관객이 무대위에서 객석방향으로 만들어진 무대를 보면서 연극을 즐길 수 있다. 조명 및 무대 등을 관객이 직접 볼 수 있는 오픈공간으로 제공되며 공연을 통해 관객 스스로가 연극배우와 함께 즉흥적으로 공연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대극장 무대위에 객석을 제작하여 참여관객이 일반객석이 아닌 무대위에서 연극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으로 출연자와 관객이 무대위에서 함께 어우러져 관람자가 배우로서의 느낌을 함께 공유하는 뜻 깊은 소통의 연극무대를 제공한다. 뒷무대위에 180여명이 관람할 수 있는 객석을 설치하여 관객이 무대위에서 객석방향으로 만들어진 무대를 보면서 연극을 즐길 수 있다. 조명 및 무대 등을 관객이 직접 볼 수 있는 오픈공간으로 제공되며 공연을 통해 관객 스스로가 연극배우와 함께 즉흥적으로 공연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줄거리
달동네, 매사를 박치기로 해결하는 실향민 만두가게 주인 서만칠, 특전사 중사출신 생선가게 여주인 강동희와 그녀의 소아마비 동생 동수가 살아가는 곳이다. 하지만 우성준이라는 사내가 이사를 오게 되면서 처음부터 동희와 신경전을 벌이게 되고 급기야 만칠은 박치기를 날리게 된다. 성준이 만두가게 만두를 몰래 훔쳐먹고 나온 어느날 우연히 동희의 동생 동수와 친해지고 생선을 다 팔지 모소한 동희를 도와 남은 생선을 팔아주게 되면서 작은 사랑을 만들어 간다. 동희는 어렵게 공무원 시험에 합격한 동수의 소식을 접하고 기뻐하게 되지만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를 내게 되어 터무니없는 큰 합의금으로 인해 힘들어 한다. 성준은 동희를 돕기위해 물건 납품업자에게 보증금을 빼 막노동을 시작하고 돈의 출처를 의심하게 되는 동희와 어색한 관계가 되어버리나 곧 동희는 성준에게 동업을 제의하게 된다. 그러던 중 만칠은 갑자기 쓰러지게 되고 자신의 죽음을 앞두고 동희와 성준에게 만두 비법이 든 책을 남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