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카톨릭 재단의 무료 병원. 반신불수 환자 ‘최병호’가 감쪽같이 사라졌다!
게다가 병원 바깥에는 차도 다니기 어려울 만큼 눈이 쌓여 고립된 상황.
연말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 출연해 기부금을 받는데 일조해야 할
막중한 책임을 띈 그의 실종에 새로운 병원장 ‘베드로’는 당혹해 하는데…
‘베드로’는 ‘최병호’가 까칠한 성격으로 병원 내에서 평판이 좋지 않았던 점에 주목, 같은 병실 환자 ‘정숙자’, ‘이길례’ 그리고 그들의 담당의 ‘닥터리’, 병실 키퍼인 ‘김정연’을 차례로 만나 ‘최병호’의 행적을 추적하며 그들의 숨겨진 사연과 비밀에 다가서기 시작한다.
과연, 아무데도 갈 수 없는 ‘최병호’는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
모두가 잠든 사이에…
게다가 병원 바깥에는 차도 다니기 어려울 만큼 눈이 쌓여 고립된 상황.
연말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 출연해 기부금을 받는데 일조해야 할
막중한 책임을 띈 그의 실종에 새로운 병원장 ‘베드로’는 당혹해 하는데…
‘베드로’는 ‘최병호’가 까칠한 성격으로 병원 내에서 평판이 좋지 않았던 점에 주목, 같은 병실 환자 ‘정숙자’, ‘이길례’ 그리고 그들의 담당의 ‘닥터리’, 병실 키퍼인 ‘김정연’을 차례로 만나 ‘최병호’의 행적을 추적하며 그들의 숨겨진 사연과 비밀에 다가서기 시작한다.
과연, 아무데도 갈 수 없는 ‘최병호’는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
모두가 잠든 사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