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마지막 수업>
-2019 제2회 노작홍사용창작단막극제 공식참가작
- 2017 한국문인협회 월간문학 희곡부문 신인작품상 수상작
- 2017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작가스테이지 선정작
본 작품은 한국문인협회 월간문학 희곡부문 신인작품상 수상작이자, 2017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주간 작가스테이지에서 선정된 19개의 문학작품 중 유일하게 당선된 ‘희곡’이다. 나아가 본 작품은 ‘모노드라마가 갖고 있는 태생적 한계를 극복한 1인극‘이라는 월간문학 심사평과 함께 1970년대부터 오늘날까지의 역사를 아우르는 시공간의 변화를 ’희곡‘으로 표현했다는 지점에서 ’강렬한 연극성‘으로 작가스테이지에서 주목받은 바 있다. 나아가 본 작품은 제2회 노작홍사용창작단막극제 공식경연작으로 선정되어 초연되었다.
-2019 제2회 노작홍사용창작단막극제 공식참가작
- 2017 한국문인협회 월간문학 희곡부문 신인작품상 수상작
- 2017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작가스테이지 선정작
본 작품은 한국문인협회 월간문학 희곡부문 신인작품상 수상작이자, 2017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주간 작가스테이지에서 선정된 19개의 문학작품 중 유일하게 당선된 ‘희곡’이다. 나아가 본 작품은 ‘모노드라마가 갖고 있는 태생적 한계를 극복한 1인극‘이라는 월간문학 심사평과 함께 1970년대부터 오늘날까지의 역사를 아우르는 시공간의 변화를 ’희곡‘으로 표현했다는 지점에서 ’강렬한 연극성‘으로 작가스테이지에서 주목받은 바 있다. 나아가 본 작품은 제2회 노작홍사용창작단막극제 공식경연작으로 선정되어 초연되었다.
줄거리
65세 국사 교사 우경의 정년 퇴임식, 정년 퇴임식을 거부했던 우경은 아들의 성화에 못 이겨 정년 퇴임식 대신 마지막 수업을 하기로 하며 자신이 살아온 인생의 역사 강의를 하기 시작한다. 그리하여 1978년 과거가 전개되면, 역사서를 읽던 모임을 하던 대학생 우경은, 어느 날 무장경찰들에게 동료들이 폭행을 당하여 그들을 구하기 위해 항의를 하다가 감옥신세를 지게 된다. 동료들은 우경을 대표자로 지목하여 우경이 모든 죄를 뒤집어쓰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