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부산 공연계의 스테디 셀러 ‘Jazz..와인에 빠지다’ 15번째 이야기

Jazz와 와인이 만나는 달콤한 시간 ‘Jazz..와인에 빠지다’
그 열 다섯 번째 이야기가 봄을 부르는 3월의 문을 연다.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스위트한 와인향을 물씬 풍기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온 몸으로 느끼는 재즈선율은 어떨까?
15번째 부산의 관객들을 맞이하는 Jazz..와인에 빠지다.
그 짙은 향기 속에 빠져보자.

Jazz가 뭔데 와인은 괜히 어려워서 싫어~?

담배냄새 자욱한 클럽 구석에서 졸릴까봐 걱정할 필요도 없고, 와인바의 메뉴판을 볼 때부터 어지럼증이 나는 분들도 고민할 필요가 없는 친근하고 따뜻한 공연 ‘Jazz..와인에 빠지다’.
재즈나 와인에 대한 정보나 지식 없이도, 편안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하여 가족단위, 친구, 친목모임 등 다양한 연령층에 다양한 모임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컨셉이 이 공연의 장점이다. 그래서인지 14회를 거치며 10대에서 50대까지 관객 연령층이 다양하며, 트롯트만 들으시던 장인어른을 모시고 왔다가 점수를 땄다는 멋쟁이 사위부터, 초등학생 딸과 항상 공연장 맨 앞자리를 지키는 신세대 부모님, 프로포즈를 하러 꽃다발을 들고 찾는 연인들, 오랜만에 외출에 나선 어머님들의 여고동창모임까지 사연도 각각이다. 관객들이 만드는 색다른 분위기도 공연을 즐기는 또 다른 재미가 된다.

또, 연주되는 곡에 대한 설명과 즐기는 법 등을 상세히 안내하여, 모르는 곡이라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연출하여 Jazz를 보다 편안하고 쉽게 받아들일 수 있게 한다.
2년째 이 무대를 지켜온 진행자 재즈 보컬 ‘윤정’의 시원스러운 입담도 공연을 더욱 흥겹고 즐겁게 만든다.

공연 중 추첨을 통한 깜짝 선물은 기본!!!
현장에서 관객들을 대상을 주는 선물들도 다양하니 아기자기한 선물들을 기대해볼만한다.
공연 전후에는 달콤 쌉싸롬한 와인과 와인과 어울리는 먹거리를 무료로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친절한 ‘Jazz..와인에 빠지다’에 한번 흠뻑 빠져보는 금요일 밤은 어떨까
재즈 와인에 빠지다는 매월 첫째주 금요일 오후 8시에 공연되며, 장소와 출연진은 매달 변경될 수 있다. 단, 미성년자에게는 와인이 제공되지 않으며, 만 7세 이하 어린이는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